
21일(현지시간) DP 월드투어 모리셔스오픈에서 22언더파 266타로 준우승해 세계 랭킹 57위에서 46위로 올라섰다.
연말 세계 랭킹 50위 안에 들면 마스터스 출전권을 받기 때문에 제라드는 PGA 투어 시즌 종료 후 DP 월드투어 대회에 출전했다.
최소 4위 안에 들어야 50위 진입이 가능했는데 준우승으로 목표를 달성했다.
김시우도 이달 초 DP 월드투어 호주오픈 3위로 54위에서 47위로 상승해 마스터스 출전을 사실상 확정했다.
ESPN은 "주요 대회가 끝나 50위권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회 우승은 샤퍼(남아공)가 제라드와의 연장전에서 차지했다. 지난주 던힐 챔피언십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이며, 두 대회 모두 연장전 이글로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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