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홈런포?' 이정후, 2번째 시범경기서 벼락 같은 솔로포 작렬...3번타자 실험 대성공 중

강해영 기자| 승인 2025-02-25 06:03
이정후
이정후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번째 시범경기에서 벼락 같은 홈런포를 터뜨렸다.

이정후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콧데일의 스콧데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2025 시범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정후는 0-1로 뒤진 1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콜로라도의 선발 투수 체이스 돌랜더를 상대로 우측 담장을 넘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번 시범경기 2번째 안타이자 첫 번째 홈런이다.
이정후는 지난해 3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서 홈런을 친 바 있다. 지난해에 비해 빠른 페이스다.

이정후가 홈런맛을 본 것은 지난해 4월 21일 애리조나전 이후 무려 255일 만이다.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의 이정후 3번타자 실험이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첫 시범경기에서도 첫 타석에서 안타를 생산한 바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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