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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 진행
2025-06-19 18: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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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펄어비스는 19일,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양재천 Re : Bloom 프로젝트'는 과천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태공간 양재천 일대에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해 건강한 생태계를 복원하는 활동으로, 과천시청과 푸른과천환경센터가 협력했다.
자원봉사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과천관문체육공원 인근 양재천 구간에서 생태교란 식물을 제거하고 생태계 보전에 힘을 보탠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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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신인왕 김민별, KLPGA 용평 오픈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 작성
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김민별이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김민별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쳐 2017년 최혜진이 작성한 기존 코스 기록(63타)을 경신했다.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김민별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1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계속됐다. 1번 홀(파4)부터 3번 홀(파5)까지 버디쇼를 펼쳤고, 마지막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코스
'퇴근길 무섭네!' 1안타 빈공에 뿔난 삼성 팬, 버스 타는 삼성 선수들 향해 험한 말 뿜어대...양도근은 노려봤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8일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서 단 1안타로 1-0 승리를 거뒀다. KBO리그 최소 안타 승리 타이기록이었다. 삼성이 1안타를 치고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발 아리엘 후라도가 9이닝 2피안타 2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기 때문이다. 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도 1안타만을 기록하고 4득점했으나 불펜이 무너지면서 4-5로 역전패했다.삼성의 3회초 공격. 선두타자 박승규가 볼넷을 얻어 출루한 후 류지혁이 평범한 좌측 방면 뜬공을 쳤는데, 키움 좌익수 임지열이 이를 놓쳤다. 실책이었다. 양도근이 볼넷을 얻어 무사 만루가 되자 김지찬도 볼넷으로 밀어내기 선취점을 뽑았다. 이재현은 삼진을 당했고, 구
'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고지우는 29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KLPGA 투어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6버디 1보기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최종 합계 23언더파 193타를 완성한 고지우는 유현조(21언더파 195타)를 2타 차로 제치고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2021년 4월 프로 입회한 고지우는 2023년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본 뒤, 지난해 7월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에서 두 번째 승을 추가했다. 11개월 만에 첫 승의 추억이 생생한 무대에서 세 번째 별을 달게 됐다.별명답게 고지우는 이번 대회에서 버디 향연을 펼쳤다. 1라운드 9개, 2라운드 10개의 버디를 쏟아냈다
'포기란 없다' 키움, 4점차 뒤졌지만 송성문 결정적 투런포...대역전승
키움 히어로즈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 드라마를 연출했다.키움은 27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벌어진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5-4 승리를 기록했다. 이번 승리로 최하위 키움은 23승 3무 54패의 성적을 남겼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39승 1무 37패를 기록했다.키움 선발 정현우는 6이닝 1피안타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허용하며 승부 없이 마운드를 내려왔다. 정현우는 98구를 던지며 직구 54구, 슬라이더 30구, 커브 7구, 체인지업 6구, 포크 1구를 구사했고 직구 최고구속 147km를 기록했다. 7회 마운드에 오른 조영건이 1이닝 1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타선에서는 송성문이 8회 역전 2점포
김하성 드디어 복귀 임박, 오늘 마지막 재활 경기...7월 5일 미네소타와 복귀전 유력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의 복귀가 임박했다.탬파베이 타임스의 마크 톱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김하성이 오늘 트리플A에서 마지막 재활 경기를 치른 후 메이저리그 복귀 여부를 검토받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다만, 상황이 바뀔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톱킨에 따르면 레이스의 케빈 캐시 감독은 김하성의 회복세에 "매우 고무적"이라고 밝혔지만, 에릭 니앤더 야구 운영 사장은 메이저리그 복귀가 당장 보장되는 것은 아니라고 분명히 했다. 니앤더 사장은 "앞으로 3일 동안의 상황을 지켜본 후 그의 상태를 파악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면 우리가 도와주겠다. 선수가 거의 준비되었다고 느낀다면,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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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원의 LIV 첫 승' 패트릭 리드, 3타 차 선두서 3타 잃고 동률...연장전 18번 홀 버디로 극적 우승
패트릭 리드가 마침내 LIV 골프 무대에서 염원의 첫 승을 거머쥐었다. 미국의 베테랑 골퍼 리드는 30일 텍사스주 댈러스 마리도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린 LIV 골프 댈러스 대회에서 연장전 승부를 통해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총상금 2천500만달러 규모의 이번 대회에서 리드는 고즈마 주니치로, 루이스 우스트히즌, 폴 케이시와 함께 3라운드 합계 6언더파 208타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이후 18번 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에서 리드만이 버디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부를 마무리했다.2018년 마스터스 토너먼트를 비롯해 PGA 투어에서 9승을 거둔 리드는 2023년 LIV 골프로 무대를 옮긴 후 줄곧 우승에 목말라 했다. 지금까지 최고 성적은 2023년 런
'믿기지 않는다' 루키 시즌 고생한 임진희-이소미, 2년차에 LPGA 첫 우승...연장전 2.5m 버디로 "혼자였다면 불가능했을 것"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에서 임진희와 이소미가 한국 골프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두 선수는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 최종 라운드에서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생애 첫 LPGA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마지막 날 경기에서 임진희-이소미 조는 8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8언더파 62타의 맹활약을 펼쳤다. 4일간 총 20언더파 260타로 대회를 마친 이들은 미국의 렉시 톰프슨-메건 캉 조와 동률을 이루며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의 순간은 18번 홀 플레이오프에서 찾아왔다. 144야드 파3 홀에서 임진희가 약 2.5미터 거리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며 극적인 승리를 이끌어냈다. 반면 더 짧은 거리에서 퍼트를 시도한 캉의
[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와신상담(臥薪嘗膽) – 오늘의 쓰라림이 내일의 버디가 되다.
라운드가 끝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골퍼들의 표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오늘 좀 잘 쳤다.”는 은근한 미소거나 다른 하나는 “다음엔 꼭 복수한다.”는 씁쓸한 표정이 있다.그리고 그 씁쓸한 표정의 골퍼들에겐 공통점이 있다.OB 두어 번, 3퍼트 서너 번, 벙커 탈출 실패 한두 번으로 스코어카드 위에 보기와 더블보기의 행진이 빼곡하다.그리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도대체 왜 이럴까? 어제 그렇게 연습했는데…”그런 골퍼들의 모습에서 문득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다.와신상담(臥薪嘗膽). '땔나무 위에 눕고 쓸개를 핥는다.’춘추전국시대 월나라 구천이 오나라 부차에게 패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거친 나뭇가지 위에 몸을 누이고
옥태훈,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군산CC 오픈 제패
옥태훈(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에 선착했다.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611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2위 이정환(17언더파 271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2일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옥태훈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9월 LX 챔피언십의 서요섭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나왔다.2022년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 콘페리투어 규정 위반...해머·레데스마 동반 실격
PGA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대회에서 동반 선수의 캐디와 주고받은 간단한 손짓이 실격이라는 중징계로 이어졌다.미국 골프채널은 29일 "지난 27일 콘페리투어 메모리얼 헬스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동반 선수 캐디와 손짓으로 사실상 정보를 교환한 콜 해머(미국)가 실격 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팬서크리크 컨트리클럽(파71·7천258야드)에서 진행된 대회 1라운드에서 해머는 17번 홀(파3) 티샷을 4번 아이언으로 구사했다.이때 동반 선수인 넬슨 레데스마(아르헨티나)의 캐디 니코 토레스가 해머에게 손가락 4개를 펴서 보여줬다. '4번 아이언으로 샷했느냐'는 의미였고, 해머도 손가락 4개를 펴며 '그렇다'는 뜻
야구
'이게 가능해?' 3위 롯데, 정규리그 3위로 33년 만에 우승 노린다!...33년 전 6월까지 3위→정규리그 3위→한국시리즈 정상
올해 롯데 자이언츠와 숫자 3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때는 1992년. 당시 롯데는 6월까지 38승 29패로 리그 3위였다. 정규리그도 3위로 끝냈다. 포스트시즌에 오른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후 선동열이 부상으로 빠진 해태 타이거즈와 5차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플레이오프마저 승리,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시 롯데는 윤학길-염종석-박동희 트로이카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타선은 이른바 '남두오성'으로 불린 박정태, 김민호, 전준호, 김응국, 이종운이 중심을 이뤘다. 이들의 활약에 롯데는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4승 1패로 꺾고 우승했다. 이후 롯데는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
'언제 터질까?' 이정후, 화이트삭스 3연전 10타수 무안타에 "타율 0.274→0.243 급락"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진행된 2025 MLB 정규시즌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5 완패를 당했다. 6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4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삼진과 병살타 각 1개씩, 데드볼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전경기 0.246에서 0.243(304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 화이트삭스와의 3경기 시리즈 전체에서 이정후는 10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6월 한 달간 성적은 더욱 충격
'팬들 아쉬움 VS 구단 신중함' 윤동희 올스타전 결장...80% 회복됐지만 "재부상이 더 무서워"
롯데 자이언츠가 핵심 타자 윤동희(22)의 올스타전 결장을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윤동희 선수의 부상 회복 상황을 고려해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KBO에 공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윤동희의 부상은 이달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작됐다. 수비 플레이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에 이상을 느낀 그는 다음날 정밀검사를 받았고,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20일 실시한 추가 검진에서는 손상 부위가 약 80%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아직 완전한 회복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햄스트링 부상의 특성상 재부상 위험성이 상당히
"이정후는 AA에 가야!" SF 팬들, 화이트삭스에 또 패하자 분노 폭발..."감독, 코치 모두 경질하라", 이정후에 험한 말도 내뱉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에 또 지자 팬들이 융단포격을 가하고 있다.샌프란시스코는 30일(이하 한국시간)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 마지막 경기서 2-5로 무기력하게 패했다. 직전 홈 시리즈에서 내셔널리그 꼴찌 팀인 마이애미 말린스에 싹쓸이패를 당한 데 이어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꼴찌 팀인 화이트삭스에 루징 시리즈를 기록하자 뿔이 난 것이다.팬들은 SF 공식 SNS에 "밥 멜빈 감독 등 코칭스태프를 경질하라"며 격한 댓글을 달고 있다. 일부는 선을 넘은 반응을 보였다.이들은 주로 샌프란시스코 타자들의 무기력한 공격력을 신랄히 비판했다. 꼴치 팀을 상대로 득점하지 못한 점을 지적했다.이정후도 비판의 화살을 피하
LG 염경엽 감독 "야구는 흐름의 경기"...주전급 복귀에도 긴장감
프로야구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이 주전 선수들의 1군 엔트리 복귀에도 긴장감을 늦추지 않았다.LG는 29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를 앞두고 내야수 오지환, 투수 함덕주를 1군에 등록했다.오지환은 이날 경기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다.오지환은 지난 8일 키움 히어로즈와 경기 다음날 2군에 내려간 뒤 3주 만에 1군 경기에 나온다.좌완 불펜 함덕주는 지난해 11월 왼쪽 팔꿈치 수술을 받은 뒤 2군에서 구위를 점검하고 시즌 첫 1군 등판을 준비한다.염 감독은 29일 경기 시작 전 기자들과 만나 계투 요원들에 대해 "이제 사람들은 왔는데, 본인들이 가장 좋았을 때 모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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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4경기 연속 결장" 뮌헨, 케인 2골로 플라멩구 4-2 제압...PSG와 8강 격돌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라멩구를 제압하며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대결에서 뮌헨은 4-2 승리를 거두며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맞대결 무대를 마련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조별리그부터 계산하면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의 공세가 이어졌다.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플라멩구의 자책골이 터지며 뮌헨이 먼저 골문을 열었고, 불과 3분 후 케인이 중거리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플라멩구도 가만히 당하지 않았다. 33분 제르손이 만회골을
'드디어 만난다' 이강인 vs 김민재, 클럽월드컵 8강서 코리언 더비 성사...PSG "메시 상대로 4-0 완승
한국 축구의 대표 선수 이강인과 김민재가 2025 FIFA 클럽월드컵에서 맞대결할 무대가 마련됐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각각 속한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한국인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PSG는 인터 마이애미를 4-0으로 완파했다. 리오넬 메시와의 재회라는 화제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은 PSG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는 시작 6분 만에 주앙 네베스의 헤더골로 PSG가 앞서나가는 전개로 흘러갔다. 비티냐의 프리킥 어시스트에서 나온 이 골을 시작으로 PSG는 전반전에만 4골을 쏟아부었다. 네베스는 39분 파비앙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
린가드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 온 것"...기성용 이적 이해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포항의 K리그1 21라운드는 웬만한 A매치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경기였다. 서울에서 10시즌을 보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의 이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이 치르는 첫 경기였기 때문이다.더욱이 상대팀인 포항은 기성용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정한 구단이었고, 이날 경기는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열린 경기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서울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김기동 감독에게는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서울이 경기를 주도
"팬들 '김기동 나가!' 외쳤지만"...서울, 기성용 새 둥지 포항 4-1 격파
'레전드' 기성용을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기성용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쾌승을 거뒀다.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박태하 감독의 포항에 4-1로 이겼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이 치른 첫 경기였는데, 공교롭게도 상대도 기성용이 새 둥지를 틀 포항이었다.기성용이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선택한 것이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홀대한 결과라며 비난하는 서울 서포터즈
'레전드' 기성용 포항행에 FC서울 팬심 '부글부글'...김기동 감독 "경기 결과로 보여드리겠다"
"팬분들께 무거운 마음 갖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더 경기 결과로 보여드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레전드' 기성용(36)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팬들로부터 집중포화를 당하는 김기동(53) FC서울 감독은 이렇게 말했다.서울에서 10년을 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기성용의 포항 이적 추진 소식은 지난 24일 알려졌고, 곧 기정사실이 됐다. 행정 절차만 마무리되면 포항의 공식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서울 팬들은 사랑하던 기성용을 떠나보내게 된 건 구단, 특히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제대로 예우하지 못한 결과라며 마음 아파한다.아픔이 클수록 김기동 감독을 향한 비난의 목소리는 더 크다.김기동 감독은 29일 포항과의 하나은행 K
스포츠종합
'뱅크샷 7개 작렬 김경자' 프로 전향 박정현에 '매운맛' 전수
아마추어 무대의 스타에서 프로로 전향한 박정현이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림 소속 박정현은 29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 라운드에서 김경자에게 15-25로 패배하며 연속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번 경기는 총 21이닝에 걸쳐 진행됐으며, 베테랑 김경자가 노련한 경기력으로 신인 박정현을 압도했다. 특히 김경자는 뱅크샷을 7차례나 성공시키며 숙련된 기술력을 과시했다.박정현은 아마추어 여자 3쿠션에서 전국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실력자다. 하지만 올 시즌 프로 전향 후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도 PQ 라운드에서 좌절했던 터라 이번 대회에서의
"현대차 그리스 랠리 2년 연속 우승" 타낙 1위·포모어 3위 동반 시상대
현대차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랠리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리스 랠리에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은 26일부터 4일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펼쳐진 2025 WRC 7라운드에서 1위와 3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그리스 랠리는 총 거리 345.76km에 걸쳐 험악한 자갈길과 협소한 산악 구간으로 구성돼 WRC 시리즈에서도 특히 난이도가 높은 경기로 유명하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 3명의 드라이버가 i20 N Rally1 머신으로 경쟁에 나섰다. 이 중 타낙은 뛰어난 노면 적응 능력을 바탕으로 6번째 스테이지부터 리드를 가져간 뒤 끝까지 선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2]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한국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코믹 성장 스포츠로 기대를 모으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1차 티저 영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트라이는 럭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득점 방식이다. 외래어인 트라이(Try)는 럭비에서 공격 측이 상대편 인골 안에 공을 찍
17세 vs 64세' 김영원·김정규, 47세차 맞대결...PBA 챔피언십 128강
지난 시즌 17세 최연소 우승으로 화제를 모았던 '초신성' 김영원(하림)이 자신보다 무려 47세나 많은 베테랑 김정규(64)와 프로당구 무대에서 극적인 세대 대결을 펼친다.프로당구협회 PBA가 29일 공개한 2025-2026시즌 2차전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대진표에서 김영원은 다음 달 2일 PBA 128강전에서 김정규와 맞대결하는 것으로 확정됐다.현재 프로당구 1부 투어 최연소 선수인 김영원과 최고령 선수인 김정규의 대결은 47세 나이차라는 극단적 대비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김영원은 지난 시즌 6차 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프로당구 역사상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다. 반면 김정규는 1998년 방콕 아시안게임 당구
톰프슨, 남자100m 9초75로 세계 역대 6위 기록...도쿄 세계선수권 출전권 획득
키셰인 톰프슨(23·자메이카)이 육상 남자 100m 역대 6위 기록을 작성하며 2025 도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마미 로켓' 셸리 앤 프레이저-프라이스(38)는 개인 통산 9번째 세계선수권 출전을 앞뒀다.톰프슨은 28일(한국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열린 2025 자메이카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선에서 9초75로 우승했다.이번 대회는 9월 열리는 도쿄 세계선수권대회의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을 겸했다.남자 100m에는 국가당 최대 3명이 출전할 수 있다.1위를 차지한 톰프슨과 9초83에 달린 2위 오빌리크 세빌(24), 9초88로 3위를 한 아킴 블레이크(23)가 도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톰프슨은 개인 최고 기록(종전 9초77)을 0.
엔터테인먼트
아이브 리즈, 29일 생애 첫 시구…“설레고 떨려”
아이브(IVE)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환하게 밝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르세라핌 ‘ANTIFRAGILE’,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 팀 통산 첫 번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6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지난 5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르세라핌의 첫 번째 ‘더블 플래티넘’ 달성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ANTIFRAGILE’은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이다. 생동감 넘치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비주얼 추가 공개…레트로 감성 물씬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 콘셉트를 짐작하게 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 about to blow your mind'를 게재했다. 비비드한 원색의 배경 위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아우라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이미지다. 베이비몬스터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이들만의 당당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80년대 힙합 패션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래픽 전반에는 올드스쿨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한 무드가 녹아들어 이번
캣츠아이 'Gnarly', 美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Gabriela'도 흥행 청신호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3주 차트인이다. 'Gnarly'는 앞서 '핫 100’에 92위(5월 17일 자)로 첫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주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 'Gnarly'는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
베이비몬스터, 신곡 ‘HOT SAUCE’ 로고 무빙 티저 공개…서태지와 아이들 1집 앨범 폰트 오마주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의 일부 음원이 들어간 첫 티저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HOT SAUCE' 로고 무빙 티저를 게재했다”고 밝혔다. 재미있는 지점은 'HOT SAUCE' 폰트다. YG의 수장이자 베이비몬스터를 탄생시킨 양현석 총괄이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데뷔한 당시 1집 앨범에 적힌 폰트를 오마주했기 때문. 1980년대의 올드스쿨 힙합 사운드를 예고한 베이비몬스터의 신곡 콘셉트와 맞물려 1992년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1집 앨범 폰트를 재소환하여 옛 감성을 자극한 것이다. 베이비몬스터는 매 앨범마다 다양한 장
문화라이프
쿠팡, 상반기 결산 식품 기획전…최대 60% 할인
쿠팡이 상반기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식품 상반기 결산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250여개 인기 식품 브랜드의 먹거리 5700여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쇼핑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별점 4점 이상 △최근 구매가 많은 식품 등이다. 특히 △1만원 이하 테마관에서는 대표 상품으로 '청정원 카레여왕 구운마늘&양파',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밸런스타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카테고리로 즉석밥, 라면, 참치 등의 가공·즉석식품을 비롯해 과자, 생수, 음료, 커피, 차, 조미료 등이 있다. 대표 브랜드는 청정원,
하이트진로 '오징어게임' 시즌3 뉴욕 팬 이벤트 단독 부스 운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미노파크(Domino Park)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뉴욕팬 이벤트'에 단독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팬 약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통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에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6종과 '참
레고랜드 코리아, 비 온 날 특별한 혜택 주는 ‘비 온 데이’ 이벤트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 온 날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비 온 데이(비ON DAY)’를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비 온 데이’는 비가와도 아쉬움 대신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방문객들에게 재방문의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파크 입구 ‘빅 숍’ 앞에 있는 ‘마법사 멀린의 측우기’에서 당일 누적 강수량이 10mm를 초과할 경우 개시된다. 해당 측우기는 레고 브릭으로 특수하게 제작됐으며, 물의 힘이 모일 경우 마법사 멀린의 마법으로 재방문 티켓이 탄생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빗방울이 모이고 ‘비 온 데이
레고랜드 코리아, ‘2025 오-썸머 어드벤처’ 개최…다양한 공연과 관객 참여 프로그램 운영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6월 21일부터 9월 7일까지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2025 오-썸머 어드벤처’를 개최한다. 올해 레고랜드의 ‘오-썸머 어드벤처’는 ‘레고 해적들과 함께 떠나는 놀라운 여름 모험’을 테마로, 더 커진 물놀이 존과 워터쇼 등 각종 공연, 창작 체험 등 가족 모두가 함께 더위를 잊고 즐길 수 있는 대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 먼저, 축제의 메인 퍼포먼스인 ‘파이러츠 어드벤처(Pirates Adventure)’는 6월 21일부터 ‘해적의 바다’ 구역에서 매일 진행된다. 관객이 무대에 함께 참여하는 이머시브(Immersive) 형식의 공연으로, 방문객들은 ‘대항해를 앞둔 해적들이 바다의 여신에게
하이트진로음료,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 출시
하이트진로음료(대표 박재범)는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정체성을 계승한 프리미엄 탄산수 ‘석수 스파클링’ 2종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석수 스파클링은 기존 먹는샘물 브랜드 ‘석수’의 신뢰도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브랜드를 확장한 신제품 탄산수다. 석수는 1982년 출시 이후 국내 먹는샘물 시장의 역사와 함께한 대표 브랜드로, 철저한 수질 관리와 안정된 품질로 소비자 신뢰를 꾸준히 쌓아왔다. 하이트진로음료는 이러한 석수의 핵심 가치인 청정 수원지, 안전한 품질 관리, 풍부한 미네랄과 깔끔한 맛을 기반으로 탄산수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진화시킨다는 계획이다.이번 신제품은 정제수 기반의 일반적인 탄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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