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붕어빵 타이쿤'은 컴투스가 과거에 서비스한 동일명 게임을 기반으로 제작했다. 이용자는 붕어빵 가게를 운영하면서 제품을 판매하고 레시피를 확보해 수익을 늘릴 수 있으며, 지역을 확장해 매장을 열 수 있다.
글로벌 버전에서는 미니게임과 경쟁 콘텐츠를 추가하고 일부 시스템을 조정했다. 붕어빵을 굽는 방식의 미니게임에 장비, 펫, 부스터 등을 연동시킬 수 있다. 이용자 간 순위를 겨루는 '붕어빵 대회'도 도입하고 상위권에 보상을 지급한다. 추후에는 블록체인 플랫폼 XPLA(엑스플라)와 연동할 예정이다.
아름게임즈는 2014년에 설립된 게임 개발사다. 주요 출시작은 '판타지타운', '고양이와 스프: 말랑타운' 등이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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