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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써쓰, 성남시로 본점 이전
2025-06-25 23: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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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써쓰는 25일, 본점 소재지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606번길 10 알파리움타워1동 15층으로 이전했다.
이번 이전은 경영환경 개선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조치로, 이날 열린 이사회에서 결의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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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인왕을 차지했던 김민별이 28일 강원도 평창 버치힐 컨트리클럽(파72·6천429야드)에서 열린 맥콜·모나 용평 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생애 첫 코스 레코드를 작성했다.김민별은 이날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10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10언더파 62타를 쳐 2017년 최혜진이 작성한 기존 코스 기록(63타)을 경신했다.10번 홀(파5)에서 시작한 김민별은 11번 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더니 13번 홀(파4)부터 3개 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후반에도 버디 행진은 계속됐다. 1번 홀(파4)부터 3번 홀(파5)까지 버디쇼를 펼쳤고, 마지막 8번 홀(파5)과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기록하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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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 폭격기' 고지우, 23언더파 193타 용평 오픈 우승...54홀 최저타수 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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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철의 골프이야기] 와신상담(臥薪嘗膽) – 오늘의 쓰라림이 내일의 버디가 되다.
라운드가 끝나고 클럽하우스로 돌아오는 골퍼들의 표정은 크게 두 가지다. 하나는 “오늘 좀 잘 쳤다.”는 은근한 미소거나 다른 하나는 “다음엔 꼭 복수한다.”는 씁쓸한 표정이 있다.그리고 그 씁쓸한 표정의 골퍼들에겐 공통점이 있다.OB 두어 번, 3퍼트 서너 번, 벙커 탈출 실패 한두 번으로 스코어카드 위에 보기와 더블보기의 행진이 빼곡하다.그리고 속으로 중얼거린다. “도대체 왜 이럴까? 어제 그렇게 연습했는데…”그런 골퍼들의 모습에서 문득 떠오른 사자성어가 있다.와신상담(臥薪嘗膽). '땔나무 위에 눕고 쓸개를 핥는다.’춘추전국시대 월나라 구천이 오나라 부차에게 패하고, 복수를 다짐하며 거친 나뭇가지 위에 몸을 누이고
옥태훈, 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군산CC 오픈 제패
옥태훈(26)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2승'에 선착했다.옥태훈은 29일 전북 군산CC 토너먼트 코스(파72·7천611야드)에서 열린 KPGA 군산CC 오픈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하나와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최종 합계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옥태훈은 2위 이정환(17언더파 271타)을 두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22일 끝난 KPGA 선수권대회에서 KPGA 투어 첫 승을 신고했던 옥태훈은 2주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KPGA 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22년 8월 바디프랜드 팬텀로보 군산CC 오픈과 9월 LX 챔피언십의 서요섭 이후 2년 9개월 만에 나왔다.2022년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아시
야구
'이게 진짜 신인?' 입단 한 달 만에 1군 데뷔한 박찬형..."번트 하나로 경기 흐름 바꿨다" 롯데 역전승 견인
롯데 자이언츠 박찬형이 입단 한 달 만에 1군 데뷔를 이뤄냈다. 눈부신 성장 속도로 '박찬형 돌풍'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시켰다.2002년생 박찬형의 프로야구 도전기는 순탄하지 않았다. 배재고 졸업 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하는 좌절을 맛봤다. 하지만 포기라는 단어는 그의 사전에 없었다. 군 제대 후 독립야구단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연천 미라클과 화성 코리요를 거치며 야구 꿈을 이어나갔고,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 야구' 출연으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간신히 프로 입단의 꿈을 이뤘지만, 1군 진입 시기는 미지수였다. 박찬형은 과거와 같은 자세로 묵묵히 훈련에 전념했고, 경기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최근 10경기 4승만 LG' 추격하는 롯데·KIA에 위기감 고조
최근 흔들리는 모습을 보인 LG 트윈스가 추격하는 롯데와 KIA 사이에서 위기에 몰렸다. LG는 최근 10경기에서 4승 6패에 그치며 1위 탈환은커녕 중위권 팀들의 거센 추격을 받는 상황이다. 선발진 로테이션을 새롭게 조정한 LG는 롯데와의 3연전에서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 임찬규, 손주영 순서로 마운드를 맡길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주목받는 것은 롯데와 KIA의 주말 맞대결이다. 두 팀 모두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인기 구단이어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작년 우승팀 KIA 타이거즈는 시즌 초 예상보다 부진했던 분위기를 완전히 뒤바꿨다. 최근 10경기에서 6승 2무 2패의 좋은 성적을 올리며 4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6월 한 달
'이게 가능해?' 3위 롯데, 정규리그 3위로 33년 만에 우승 노린다!...33년 전 6월까지 3위→정규리그 3위→한국시리즈 정상
올해 롯데 자이언츠와 숫자 3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인연으로 이어지고 있다.때는 1992년. 당시 롯데는 6월까지 38승 29패로 리그 3위였다. 정규리그도 3위로 끝냈다. 포스트시즌에 오른 롯데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한 후 선동열이 부상으로 빠진 해태 타이거즈와 5차전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플레이오프마저 승리, 대망의 한국시리즈에 진출했다. 당시 롯데는 윤학길-염종석-박동희 트로이카 투수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타선은 이른바 '남두오성'으로 불린 박정태, 김민호, 전준호, 김응국, 이종운이 중심을 이뤘다. 이들의 활약에 롯데는 빙그레 이글스(현 한화) 4승 1패로 꺾고 우승했다. 이후 롯데는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
'언제 터질까?' 이정후, 화이트삭스 3연전 10타수 무안타에 "타율 0.274→0.243 급락"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26)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시리즈에서 3경기 연속 무안타 부진을 이어갔다. 샌프란시스코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레이트필드에서 진행된 2025 MLB 정규시즌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5 완패를 당했다. 6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이정후는 4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삼진과 병살타 각 1개씩, 데드볼 1개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전경기 0.246에서 0.243(304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 화이트삭스와의 3경기 시리즈 전체에서 이정후는 10타수 무안타의 극심한 부진을 보였다. 6월 한 달간 성적은 더욱 충격
'팬들 아쉬움 VS 구단 신중함' 윤동희 올스타전 결장...80% 회복됐지만 "재부상이 더 무서워"
롯데 자이언츠가 핵심 타자 윤동희(22)의 올스타전 결장을 공식 발표했다.구단 측은 "윤동희 선수의 부상 회복 상황을 고려해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서 제외해 달라고 KBO에 공식 요청했다"고 설명했다.윤동희의 부상은 이달 5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시작됐다. 수비 플레이 도중 왼쪽 허벅지 근육에 이상을 느낀 그는 다음날 정밀검사를 받았고, 근육 손상 진단을 받았다. 20일 실시한 추가 검진에서는 손상 부위가 약 80% 회복된 것으로 확인됐지만, 아직 완전한 회복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상태다.올스타전은 7월 1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햄스트링 부상의 특성상 재부상 위험성이 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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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완패 분노? 메시 주먹질 동작" 옛 동료 비티냐와 몸싸움 포착
FIFA 클럽월드컵에서 벌어진 메시와 비티냐의 몸싸움 장면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리오넬 메시가 경기 중 옛 동료 비티냐를 향해 주먹을 휘두르는 듯한 동작을 보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30일 열린 클럽월드컵 16강전에서 인터 마이애미는 파리 생제르맹에게 0-4로 대패했다. 메시의 친정팀 복귀전이라는 화제성에도 불구하고 인터 마이애미는 일방적인 경기 내용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메시 개인으로서도 아쉬운 경기였다. 전반 45분 동안 단 한 차례의 슈팅도 시도하지 못했고, 후반에 들어서야 2번의 유효 슈팅을 기록했지만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경기 후 소셜미디어에는 메시와 비티냐
"김민재 4경기 연속 결장" 뮌헨, 케인 2골로 플라멩구 4-2 제압...PSG와 8강 격돌
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의 맹활약에 힘입어 플라멩구를 제압하며 8강 진출권을 확보했다.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16강 대결에서 뮌헨은 4-2 승리를 거두며 파리 생제르맹과의 8강 맞대결 무대를 마련했다. 김민재는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해 벤치에도 들어가지 못하고 조별리그부터 계산하면 4경기 연속 출전하지 못했다. 교체 명단에만 이름을 올린 상황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뮌헨의 공세가 이어졌다. 6분 코너킥 상황에서 플라멩구의 자책골이 터지며 뮌헨이 먼저 골문을 열었고, 불과 3분 후 케인이 중거리에서 왼발로 때린 슈팅이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격차를 벌렸다. 플라멩구도 가만히 당하지 않았다. 33분 제르손이 만회골을
'드디어 만난다' 이강인 vs 김민재, 클럽월드컵 8강서 코리언 더비 성사...PSG "메시 상대로 4-0 완승
한국 축구의 대표 선수 이강인과 김민재가 2025 FIFA 클럽월드컵에서 맞대결할 무대가 마련됐다. 파리 생제르맹 소속 이강인과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각각 속한 팀이 8강 진출에 성공하면서 '한국인 대결'이 성사된 것이다.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16강전에서 PSG는 인터 마이애미를 4-0으로 완파했다. 리오넬 메시와의 재회라는 화제 속에서 펼쳐진 이번 대결은 PSG의 일방적인 승리로 막을 내렸다. 경기는 시작 6분 만에 주앙 네베스의 헤더골로 PSG가 앞서나가는 전개로 흘러갔다. 비티냐의 프리킥 어시스트에서 나온 이 골을 시작으로 PSG는 전반전에만 4골을 쏟아부었다. 네베스는 39분 파비앙 루이스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
린가드 "프로 선수로서 결정할 순간 온 것"...기성용 이적 이해
FC서울의 주장 제시 린가드가 기성용의 포항 스틸러스 이적에 대해 "프로 선수로서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 온 것"이라며 동료에 대한 이해를 표했다.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서울과 포항의 K리그1 21라운드는 웬만한 A매치보다 더 큰 관심을 받은 경기였다. 서울에서 10시즌을 보낸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의 이적 소식이 전해진 후 서울이 치르는 첫 경기였기 때문이다.더욱이 상대팀인 포항은 기성용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정한 구단이었고, 이날 경기는 K리그1에서 유일하게 열린 경기여서 더욱 화제가 됐다.서울 서포터즈들은 선수들을 응원하면서도 김기동 감독에게는 거센 야유를 퍼부었다. 서울이 경기를 주도
"팬들 '김기동 나가!' 외쳤지만"...서울, 기성용 새 둥지 포항 4-1 격파
'레전드' 기성용을 떠나보낸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기성용을 품은 포항 스틸러스와 맞대결에서 쾌승을 거뒀다.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1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제시 린가드와 루카스의 연속골을 앞세워 한 명이 퇴장 당한 박태하 감독의 포항에 4-1로 이겼다.서울에서 10시즌을 뛴 국가대표 출신의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이 이적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서울이 치른 첫 경기였는데, 공교롭게도 상대도 기성용이 새 둥지를 틀 포항이었다.기성용이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이적을 선택한 것이 서울 구단과 김기동 감독이 레전드를 홀대한 결과라며 비난하는 서울 서포터즈
스포츠종합
토푸리아, UFC 10번째 두 체급 챔피언...올리베이라 1라운드 KO로 역사 기록
스페인의 일리아 토푸리아가 UFC 역사에 길이 남을 업적을 달성했다. 28세 토푸리아는 29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벌어진 UFC 317 메인이벤트에서 찰스 올리베이라를 1라운드 KO로 제압하며 UFC 10번째 두 체급 챔피언이 됐다.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토푸리아는 브라질의 베테랑 올리베이라를 상대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2분 27초 만에 오른손 훅으로 상대를 쓰러뜨리며 페더급에 이어 라이트급까지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토푸리아는 올리베이라의 주특기인 그래플링을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히려 상대를 크루시픽스 포지션으로 묶어두며 주도권을 완전히 장악했다. 경기 중반 올리베이라가 들어오자 정확한 훅 연타로 마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사발령(2025.7.1)
[본부장 임명] ◆공단본부 ▲스포츠산업본부장 김성훈 ◆경륜경정총괄본부 ▲경륜경정사업본부장 성욱제 [본부장 전보] ◆공단본부 ▲경영혁신본부장 최우녕 [실장 승진] ◆공단본부 ▲스포츠시설안전실장 서은정 ▲투표권사업실장 이도엽 ▲기념사업실장 유은철 ▲건설관리실장 김형태 ◆경륜경정총괄본부 ▲경정경주실장 강기원 ▲디지털콘텐츠실장 정수한 [실장 전보] ◆공단본부 ▲홍보실장 김형석 ▲기획조정실장 이재환 ▲ESG성과실장 최대성 ▲경영지원실장 최형도 ▲디지털혁신실장 신재선 ▲스포츠복지실장 김재봉 ▲기금지원실장 김 찬 ▲스포츠산업진흥실장 차지은 ◆경륜경정총괄본부 ▲사업기획실장 김한용 ▲건전화홍보실
'뱅크샷 7개 작렬 김경자' 프로 전향 박정현에 '매운맛' 전수
아마추어 무대의 스타에서 프로로 전향한 박정현이 적응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하림 소속 박정현은 29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2025-2026시즌 하나카드 PBA-LPBA 챔피언십 LPBA PPQ 라운드에서 김경자에게 15-25로 패배하며 연속 조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이번 경기는 총 21이닝에 걸쳐 진행됐으며, 베테랑 김경자가 노련한 경기력으로 신인 박정현을 압도했다. 특히 김경자는 뱅크샷을 7차례나 성공시키며 숙련된 기술력을 과시했다.박정현은 아마추어 여자 3쿠션에서 전국 랭킹 2위까지 올랐던 실력자다. 하지만 올 시즌 프로 전향 후 시즌 개막전인 우리금융캐피탈 챔피언십에서도 PQ 라운드에서 좌절했던 터라 이번 대회에서의
"현대차 그리스 랠리 2년 연속 우승" 타낙 1위·포모어 3위 동반 시상대
현대차가 세계에서 가장 까다로운 랠리 코스 중 하나로 평가받는 그리스 랠리에서 2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현대 쉘 모비스 월드랠리팀은 26일부터 4일간 그리스 라미아에서 펼쳐진 2025 WRC 7라운드에서 1위와 3위를 동시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그리스 랠리는 총 거리 345.76km에 걸쳐 험악한 자갈길과 협소한 산악 구간으로 구성돼 WRC 시리즈에서도 특히 난이도가 높은 경기로 유명하다. 현대 월드랠리팀에서는 오트 타낙, 티에리 누빌, 아드리안 포모어 3명의 드라이버가 i20 N Rally1 머신으로 경쟁에 나섰다. 이 중 타낙은 뛰어난 노면 적응 능력을 바탕으로 6번째 스테이지부터 리드를 가져간 뒤 끝까지 선
[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472] 럭비에서 왜 ‘트라이’라고 말할까
한국 최초로 럭비를 소재로 한 코믹 성장 스포츠로 기대를 모으는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1차 티저 영상이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7월 25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윤계상(주가람 역), 임세미(배이지 역), 김요한(윤성준 역) 등 탄탄한 연기력과 건강한 에너지가 어우러진 배우군단이 합류해 기대를 받고 있다. 트라이는 럭비 경기에서 가장 중요한 득점 방식이다. 외래어인 트라이(Try)는 럭비에서 공격 측이 상대편 인골 안에 공을 찍
엔터테인먼트
에스파, 글로벌 댄스뮤직 팬까지 사로잡는다…‘Dirty Work’ 스페셜 리믹스 EP 오늘(30일) 공개
에스파(aespa)의 싱글 ‘Dirty Work’ 리믹스가 30일 오후 1시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Dirty Work’ 리믹스 EP에는 지난 6월 World DJ Festival에 참가하며 글로벌 DJ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한 아시아 대표 DJ 겸 프로듀서 RayRay(레이레이), 라이즈의 ‘Boom Boom Bass’(붐 붐 베이스) 리믹스를 통해 주목받은 국내 EDM 프로듀서 Arkins(아킨스), NCT 127, 에스파, 나이비스 등 다양한 리믹스 작업을 통해 잘 알려진 ScreaM Records 소속 프로듀서 겸 DJ 2Spade(투스페이드)가 참여해 각기 다른 개성과 사운드로 원곡 ‘Dirty Work’를 새롭게 재해석했다. RayRay는 사이버 펑크적인 사운드를 활용해 클럽과 페스티
아이브 리즈, 29일 생애 첫 시구…“설레고 떨려”
아이브(IVE) 리즈가 생애 첫 프로야구 시구에 나선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즈는 29일 오후 5시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 참여한다. 리즈는 LG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자로 초청받아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앞서 리즈는 지난 2월 방송된 JTBC '최강야구' 시즌3의 마지막 직관 경기에 시타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멤버 안유진과 함께 화사한 비주얼과 생기 넘치는 모습으로 경기장을 환하게 밝힌 그는 이번 경기를 통해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리즈는 소속사를 통해 "제 첫 시구를 LG트윈스와 함께하게 되어 무척 영광이다. 소중한 기회 주신
르세라핌 ‘ANTIFRAGILE’, 日 레코드협회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 획득…‘ 팀 통산 첫 번째’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6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타이틀곡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지난 5월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이는 르세라핌의 첫 번째 ‘더블 플래티넘’ 달성이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스트리밍 부문)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ANTIFRAGILE’은 ‘힘든 시간을 성장을 위한 자극으로 받아들이고 오히려 이 과정에서 더 단단해지겠다’는 각오를 담은 곡이다. 생동감 넘치
베이비몬스터, 'HOT SAUCE' 비주얼 추가 공개…레트로 감성 물씬
베이비몬스터가 신곡 'HOT SAUCE' 콘셉트를 짐작하게 하는 비주얼 포스터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을 설레게 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 about to blow your mind'를 게재했다. 비비드한 원색의 배경 위로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아우라와 독보적인 비주얼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이미지다. 베이비몬스터는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자신감 있는 제스처로 이들만의 당당하고 발랄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여기에 80년대 힙합 패션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스타일링이 어우러져 자유분방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특히 그래픽 전반에는 올드스쿨 힙합에서 영감을 받은 레트로한 무드가 녹아들어 이번
캣츠아이 'Gnarly', 美 빌보드 ‘핫 100’ 2주 연속 차트인…'Gabriela'도 흥행 청신호
글로벌 걸그룹 KATSEYE(캣츠아이)가 미국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 100'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2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6월 28일 자)에 따르면 KATSEYE의 싱글 'Gnarly(날리)'가 이번 주 '핫 100' 98위에 자리했다. 3주 차트인이다. 'Gnarly'는 앞서 '핫 100’에 92위(5월 17일 자)로 첫 입성한 뒤 잠시 숨을 고르다가 역주행 돌풍을 일으키며 지난주 90위(6월 21일 자)로 재진입, 2주 연속 빌보드 메인 차트에 안착했다. 'Gnarly'는 빌보드 글로벌 송차트에서도 견고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곡은 '글로벌 200' 56위, '글로벌(미국 제외)' 47위를 기록했다. 두 차트 모두 7주 연속 차트인이다. 해당 차
문화라이프
하나은행, 외국인 손님 초청 2025 템플스테이 행사 진행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지난 28일부터 1박 2일 동안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 소재 법주사에서 외국인 손님 30여명을 초청해 한국의 전통문화와 아름다움을 알리는 '2025 템플스테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한국불교문화사업단과 업무 협약을 맺고 템플스테이 행사를 주기적으로 진행해왔으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해 중단된 이후 6년 만에 다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 체류 외국인 손님에게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적 교감을 바탕으로 손님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외국인 손님들을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됐으며, 산사에서 스님들과 함
쿠팡, 전국 가성비 숙소 최대 21% 할인 프로모션
쿠팡의 여행 전문관 '쿠팡 트래블'이 전국 가성비 호텔과 리조트를 최대 21%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내달 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전국 주요 숙소 50여 곳을 서울, 강원, 경기, 부산, 경상, 인천, 전라, 충청, 제주 등 9개 권역별로 구성했다. 쿠팡이 소개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리조트' △충북 제천 '벨포레리조트' △양평 '더힐하우스' △인천 강화 '엘리야리조트' △부산 해운대 '영무파라드호텔' △여수 '퍼스트시티 호텔' △경주 '황남관 한옥호텔' △서울 광화문 '서머셋팰리스 서울' 등이 있다. 쿠팡 관계자는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들이 지역별로 인기 숙소를 쉽게
쿠팡, 상반기 결산 식품 기획전…최대 60% 할인
쿠팡이 상반기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인기 식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식품 상반기 결산 SALE'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서 쿠팡은 250여개 인기 식품 브랜드의 먹거리 5700여개를 최대 60% 할인가에 선보인다. 쇼핑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테마관도 준비했다. △별점 4점 이상 △최근 구매가 많은 식품 등이다. 특히 △1만원 이하 테마관에서는 대표 상품으로 '청정원 카레여왕 구운마늘&양파', '풍년보감 6년근 고려홍삼정 밸런스타임'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카테고리로 즉석밥, 라면, 참치 등의 가공·즉석식품을 비롯해 과자, 생수, 음료, 커피, 차, 조미료 등이 있다. 대표 브랜드는 청정원,
하이트진로 '오징어게임' 시즌3 뉴욕 팬 이벤트 단독 부스 운영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도미노파크(Domino Park)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뉴욕팬 이벤트'에 단독 브랜드 파트너로 참여했다고 25일 밝혔다. 넷플릭스의 글로벌 히트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3는 오는 27일 전 세계 동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인플루언서와 팬 약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징어 게임' 속 게임을 직접 체험하고 실제 우승자를 가리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유일한 주류 브랜드로, 단독 부스를 통해 브랜드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했다. 부스에서는 글로벌 소비자들이 신제품 '레몬에이슬'을 포함한 과일리큐르 6종과 '참
레고랜드 코리아, 비 온 날 특별한 혜택 주는 ‘비 온 데이’ 이벤트 공개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비 온 날 레고랜드를 찾은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비 온 데이(비ON DAY)’를 오는 9월 19일까지 운영한다. ‘비 온 데이’는 비가와도 아쉬움 대신 즐거움이 가득하도록 방문객들에게 재방문의 기회를 포함한 다양한 혜택을 주는 이벤트이다. 해당 이벤트는 파크 입구 ‘빅 숍’ 앞에 있는 ‘마법사 멀린의 측우기’에서 당일 누적 강수량이 10mm를 초과할 경우 개시된다. 해당 측우기는 레고 브릭으로 특수하게 제작됐으며, 물의 힘이 모일 경우 마법사 멀린의 마법으로 재방문 티켓이 탄생한다는 재미있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빗방울이 모이고 ‘비 온 데이
마니아TV
[베이비돈크라이] 타이틀 곡 'F Girl'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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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유] 더블 타이틀 곡 '2 Months' LIVE STAGE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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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순정만화 비주얼의 청량돌 | 와키윌리 서울 스토어 오픈 기념 포토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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