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랩게임즈는 '롬: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에 블록체인 기술을 결합해 '롬: 골든 에이지'를 개발했다. 이 게임은 8월 전 세계 170여 개국(한국 등 일부 국가 제외)에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쇼케이스를 통해 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MMORPG)에 특화된 'RPG 토크노믹스 3.0'의 주요 특징과 향후 사업 일정도 공개했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위믹스 플레이 회원은 친구 초대 이벤트 응모권을 준다. 롬: 골든 에이지는 8월 7일까지 매주 추첨을 통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틸리티 토큰 '플레이 토큰'과 게임 토큰 '크롬 토큰' 등을 제공한다. 초대한 친구가 사전예약을 완료하면 응모권을 추가로 준다.
정식 출시 전까지 누적 예약자 수가 목표에 도달할 때마다 'ROM 버프 상자', '강화 주문서 선택 상자' 등 아이템도 지급한다.
사전예약 출석 체크 이벤트도 운영한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이용자가 공식 사이트에 접속하면 사전예약 주화를 지급하고, 미션을 달성하면 사전예약 주화를 추가로 준다.
개발진은 사전예약 기간 중 세 차례 게임의 토크노믹스 구조와 특징을 직접 설명하고, 이용자와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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