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M은 24일,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판호를 획득했으며,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 혈통'(天堂:血统)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 지원하며, 현지 퍼블리싱은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중국 시장에 맞춘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소통 방송 '스탠바이M'과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인사이드M'을 통해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현재 12만 명을 넘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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