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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中 서비스 준비…현지 시장 최적화 추진 중

2025-06-27 17:30:13

'리니지M'의 중국 판호 획득 및 서비스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엔씨소프트
'리니지M'의 중국 판호 획득 및 서비스 관련 이미지. 자료 제공 : 엔씨소프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M'의 중국 서비스 준비에 들어갔다고 27일 밝혔다.

리니지M은 24일, 중국 내 게임 서비스 판호를 획득했으며, 현지 서비스명은 '천당: 혈통'(天堂:血统)이다. 모바일과 PC 플랫폼 모두 지원하며, 현지 퍼블리싱은 상하이 샤오밍타이지 네트워크 테크놀로지가 맡는다.

엔씨소프트는 중국 시장에 맞춘 콘텐츠 기획, 서비스 운영, 커뮤니케이션 전략 등 최적화를 추진 중이다.
리니지M은 2017년 출시 이후 8년간 앱마켓 상위권을 유지해온 대표 모바일 게임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이용자 소통 방송 '스탠바이M'과 업데이트 기념 생방송 '인사이드M'을 통해 게임 콘텐츠 업데이트 방향성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현재 12만 명을 넘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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