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전문가들은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도 고타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통계업체 팬그래프스는 이정후가 올 시즌 2할9푼대의 타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호평했다.
하지만 빅리그는 달랐다. 이정후의 약점을 파악하자 이정후의 타율은 곤두박질쳤다.
21일(이하 한국시간) 현재 이정후의 타율은 0.249다. 기대에 훨씬 못미치는 성적이다.
출루율과 장타율을 더한 OPS는 0.716이다.
올 시즌 메이저리그 평균 타율은 0.245다. OPS는 0.717이다.
한편 이정후는 21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번타자로 선발 출장, 5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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