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득점하는 이정후.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8021200560611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샌프란시스코는 2일 뉴욕 시티필드에서 메츠를 상대로 연장 10회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7번 중견수로 출전한 이정후는 5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 연속 무안타에 빠졌던 이정후는 7월 29일 피츠버그전 이후 3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시즌 타율은 0.247로 소폭 하락했다.
3-3 동점 상황에서 연장전에 돌입한 샌프란시스코는 10회초 도미니크 스미스의 결승 안타로 승부를 결정지었다.
6연패를 끊고 55승 55패로 승률 5할을 회복한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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