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인도의 경기 모습.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111345707337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한국은 10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제11회 여자하키 아시아컵 결선리그 1차전에서 인도에 2-4로 졌다.
김유진(KT)이 혼자 2골을 기록하며 경기 종료 6분여를 남기고 2-3까지 추격했으나 결국 2골 차 패배를 면치 못했다.
우승팀은 2026년 월드컵에 직행하며, 2위부터 5위까지는 월드컵 예선에 참가한다.
한국은 11일 일본과 2차전을 치른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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