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킨타나. 사진[Imagan Images=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09181301030382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밀워키는 18일 좌완 선발투수 호세 킨타나(36)를 15일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발표했다. 킨타나는 지난 15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4회초 1루 수비 중 왼쪽 종아리를 다쳤다.
올시즌 밀워키와 계약한 킨타나는 24경기 선발로 11승 7패, 평균자책점 3.96을 기록하며 확실한 3선발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포스트시즌까지 정상 복귀 여부는 불투명하다.
그러나 주전 마무리 트레버 메길이 전완근 부상으로 재활 중인 가운데 킨타나마저 이탈하면서 마운드 전력에 빨간불이 켜졌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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