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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모바일'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등 업데이트 내용 공개

2025-09-22 23:31:30

'마비노기 모바일' 이진훈 디렉터(오른쪽)가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넥슨
'마비노기 모바일' 이진훈 디렉터(오른쪽)가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제공 : 넥슨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넥슨은 19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마비노기 모바일'(개발 데브캣)의 온라인 쇼케이스 '빅 캠프파이어'를 개최하고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

쇼케이스에 따르면 우선 25일 메인 퀘스트 '여신강림 3장: 팔라딘'를 업데이트 한다.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지역 '이멘마하'를 중심으로 루에리와 리안, 에스라스 등의 이야기를 공개하고, 새로운 사냥터 '센마이 평원'과 던전 '페카/페론 고분'을 추가한다. 10월 2일에는 신규 어비스 '바리 어비스'도 연다.

메인 퀘스트를 완료한 이용자들은 신규 변신 시스템 '팔라딘'을 이용할 수 있다. '팔라딘'은 체력·공격·방어 능력을 끌어올리는 강화 변신으로, 전투 중 단 한 번만 사용 가능하다. 캐릭터의 최대 레벨도 기존 65에서 85로 확장한다.
룬 시스템도 개편한다. 신규 전설 및 신화 룬을 추가하고, 다양한 룬 조합을 연구하고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기억 중인 룬', 추가 효과를 얻는 '룬 워드'를 도입한다. 전설 룬 분해 및 승급 실패 시에도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미지의 룬' 시스템을 통해 성장 부담을 완화했다.

보석 확장에 따라 에픽 희귀도의 '스타프리즘S'를 새롭게 추가하고, 총 9종의 '신규 인챈트'와 기존 인챈트 효과 강화 및 보너스 효과를 제공하는 '인챈트 증폭' 시스템을 업데이트한다.

10월 16일에는 힐러 계열 신규 클래스 '암흑술사'를 추가한다. 암흑술사는 의식용 단검을 무기로 활용하며, 스킬 사용 시 체력을 소모해 힘을 끌어내는 전투 구조를 갖고 있다.

25일에는 길드원끼리 즐길 수 있는 '해적통 게임', 11월에는 신규 레이드 '타바르타스'와 레이드 재료를 활용한 '초월 각인', 하반기에는 나만의 공간을 꾸밀 수 있는 '마이홈'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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