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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북미 유통 계약 누적 2500만 장 돌파

2025-09-23 17:40:41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이미지. 자료 제공 :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이미지. 자료 제공 : 데브시스터즈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23일, TCG(트레이딩 카드 게임)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의 북미 유통 계약 누적 규모가 250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7월 미국 및 캐나다에 진출한 직후 초도 물량이 매진됐고, 10월까지 1000만 장 이상의 카드 추가 공급을 확정했다. 12월 상품 공급 계획까지 확보하며, 현지 출시 약 두 달 만에 누적 기준 2500만 장이 넘는 유통 계약 규모를 달성했다.

북미 완구 전문 미디어 '더 토이 인사이더'가 발표한 'Top Holiday Toys' 중 하나로 쿠키런 카드 게임 스타터 덱 5종이 선정되기도 했다. 더 토이 인사이더는 20년간 플레이 가치, 독창성, 재미 요소 등 전문 평가를 기반으로 상품을 선정하는 북미 완구 플랫폼이다.
데브시스터즈는 북미 외에도 유럽과 남미 등 서구권 지역을 대상으로 아마존을 통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현지 유통사 ACD 디스트리뷰션과 함께, 다음 달 10일 신규 출시될 부스터 팩 두 번째 세트 'Age of Heroes and Kingdoms'를 비롯한 전 상품의 온라인 주문을 오픈할 예정이다.

10월 9일에는 '뉴욕 코믹콘'에서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한국공동관에 쿠키런 카드 게임 부스를 열고 카드 전시, 신규 부스터 팩 사전 판매, 현장 강습회 등을 진행한다. 11월에는 '필라델피아 팍스 언플러그드'에 출전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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