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번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63(556타수 146안타)으로 떨어졌다.
전경기 3루타를 포함한 3안타 폭발 이후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의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 아웃, 마지막 타석에서는 논란성 스트라이크 판정 이후 삼진으로 물러났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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