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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성 스트라이크 판정' 이정후 마지막 타석 삼진... 3타수 무안타 침묵

2025-09-28 08:10:33

이정후
이정후
28일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27)가 침묵했다.

7번 중견수로 나선 이정후는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0.263(556타수 146안타)으로 떨어졌다.

전경기 3루타를 포함한 3안타 폭발 이후 기대를 모았던 이정후는 첫 타석에서 카일 프리랜드의 너클 커브에 헛스윙 삼진, 두 번째 타석에서는 내야 땅볼 아웃, 마지막 타석에서는 논란성 스트라이크 판정 이후 삼진으로 물러났다.
자이언츠는 케이시 슈미트 3점포와 라파엘 데버스 적시타로 4-3 승리를 거뒀다. 이정후는 29일 시즌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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