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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기업 홈페이지, 글로벌 통합으로 개편
2025-09-29 2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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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한 엔씨소프트 홈페이지 샘플. 자료 제공 : 엔씨소프트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 엔씨소프트는 29일, 기업 홈페이지를 글로벌 통합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국내 홈페이지와 해외 법인 홈페이지, 플레이엔씨, 퍼플 등 각 서비스별로 운영하던 사이트를 통합했다. 방문자들은 기업과 게임 정보를 한 공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중국어 간체,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인도네시아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태국어, 베트남어 등 총 13개 언어를 접속 경로에 따라 자동으로 바꿔 제공한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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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떠나 LIV행 초읽기? 김시우, 이적 협상 막바지…케빈 나 팀 합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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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홈런왕 데이비슨·다승왕 라일리 재계약
NC 다이노스가 2026시즌 외국인 선수 라인업을 확정했다. 구단은 11일 맷 데이비슨, 라일리 톰슨과 재계약하고 신규 투수 커티스 테일러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2024시즌 홈런왕 데이비슨은 1년 130만 달러에 잔류했다. 2025시즌 112경기에서 타율 0.293, 36홈런, 97타점을 기록했다. 2025시즌 다승왕 라일리는 1년 125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30경기 172이닝을 소화하며 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 216탈삼진(리그 3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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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오스마르 재계약…"내년 목표는 우승"
K리그2 서울 이랜드FC가 베테랑 수비 콤비 김오규(36)·오스마르(37)와 재계약했다고 10일 밝혔다. 2024년 함께 합류한 두 선수는 올 시즌 각각 38경기·37경기를 소화하며 팀 후방을 책임졌다. 2011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강원에 입단한 김오규는 K리그 통산 434경기를 뛴 센터백이다. 스페인 출신 오스마르는 2014년 FC서울 입단 후 K리그 통산 350경기로 데얀(380경기)에 이어 외국인 선수 역대 최다 출전 2위에 올랐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를 모두 소화하는 멀티 플레이어다. 이랜드는 올 시즌 4위로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성남에 막혀 승격에 실패했다. 주장 김오규는 "두 시즌 승격 실패가 아쉬웠는데 다시 도전할 기회를
'예선 3전 전승' 이민성호, 15~19일 마지막 소집훈련…최종 명단 발표 후 22일 카타르 출국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이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AFC U-23 아시안컵을 대비해 올해 마지막 소집훈련을 실시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15~19일 천안 축구종합센터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예선 3전 전승으로 본선 티켓을 획득한 대표팀은 10월 사우디 전지훈련, 11월 중국 판다컵 출전으로 실전 경험을 쌓았다. 이번 훈련에서 선수 구성 최종 점검과 조직력 완성에 집중한다. 해외파 포함 최종 명단은 훈련 후 발표된다. 최종 명단 선수들은 22일 카타르로 출국해 사전 훈련을 마친 뒤 내년 1월 2일 리야드로 이동한다. 한국은 C조에서 이란(1월 7일)·레바논(10일)·우즈베키스탄(13일)과 조별리그를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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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F1, 머신 30kg 경량화+DRS 폐지...섀시·엔진 규정 대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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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리베로(최리)의 진가가 무엇인지 보여준 경기였다.IBK 임명옥은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디그 18개-리시브 6개를 기록하며 맹활약했다.특히 적시에 나온 디그는 압권이었다.덤으로 리시브 6개로 역시 리시브 10개를 기록한 육서영과 함께 후방라인을 잘 지켜낸 것은 백미였다.더욱이 임명옥의 별명은 최고의 리베로를 두 글자로 줄인 '최리'. 그래서인지 이 날 경기에서의 활약은 왜 이런 별명이 붙었는지에 대한 이유를 보여줬다고 볼 수 있었다.04년 정관장의 전신인 KT&G에 입단한 임명옥은 초기에는 아웃사이드히터로 뛰다가 07-08시즌을 앞두고 박삼용 감독의 권유로 리베
수영 김재훈, 아시안유스패러게임 자유형 200m 금메달…"첫 국제대회 기뻐"
수영 김재훈(S14·고림중)이 2025 두바이 아시안유스패러게임에서 금메달을 땄다. 10일(한국시간) UAE 두바이에서 열린 남자 자유형 200m 유스부(12~16세)에서 2분7초45로 우승했다. 첫 국제대회 출전인 김재훈은 "금메달을 따서 기쁘다. 내일 자유형 100m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손지원(S14·김해은혜학교)은 주니어부(17~18세)에서 2분2초77로 개인 최고기록을 세우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1위 마키야마(일본·2분2초67)와 0.1초 차이였다. 그는 "기록 단축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손지원은 5월 멕시코 월드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땄고, 지난달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IBK기업은행, GS칼텍스에 3-0 완승...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 4연승 달성
빠른 시일에 정식 감독 승격을 고민해야 될 거 같다.IBK기업은행은 12월 10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진에어 25-26 V리그 GS칼텍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30-28, 25-19,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특히 여오현 감독대행 체제 이후로 4연승을 거두며 달라진 모습을 보였기에 의미있는 승리였다.그 중에서 리베로 임명옥이 디그 18개-리시브 6개로 후방라인을 잘 지켜낸 것이 압권이었고 22득점을 올린 빅토리아의 활약은 백미였다.선발 명단은 GS는 실바-김지원-최유림-오세연-유서연-권민지-유가람이 나섰고 IBK는 빅토리아-박은서-최정민-이주아-육서영-킨켈라-임명옥이 나섰다.1세트 초-중반은 IBK의 페이스였다.최
엔터테인먼트
아일릿, 日 ‘FNS 가요제’ 오프닝 무대 장식…현지 인기 아티스트들과 어깨 나란히
그룹 아일릿(ILLIT)이 지난 10일 방송된 후지TV ‘2025 FNS 가요제’에 출연해 특유의 상큼 발랄한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FNS 가요제’는 매해 일본 음악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낸 가수들이 모여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선보이는 주요 연말 특집 방송이다. 아일릿은 이 프로그램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초청받았다. 올해 2월 발표한 첫 일본 오리지널 곡 ‘Almond Chocolate’과 9월 일본 정식 데뷔 활동을 성공적으로 펼친 결과다. 이날 아일릿은 오프닝 무대에 첫 주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일본 국민 캐럴송으로 불리는 ‘연인이 산타클로스(恋人がサンタクロース)’(마츠토야
오마이걸 미미, ‘KCA 문화연예 시상식’ 올해의 인기스타상 수상…”응원해주시는 마음 받은 거 같아 행복“
그룹 오마이걸(OH MY GIRL) 미미가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로 선정됐다. 미미는 지난 9일 서울 강남구 한국과학기술회관(ST센터)에서 개최된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에서 ‘뿅뿅 지구오락실3’로 ‘2025 시청자가 뽑은 올해의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제30회 소비자의 날 KCA 문화연예 시상식은 소비자 권리 의식을 신장시키고, 소비자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인 소비자의 날(12월 3일)을 기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대중문화 발전과 소비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문화산업 각 분야의 수상자들을 조명하는 시상식으로,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KCA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한다.
엔믹스,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 발표…유럽 및 북미 11개 지역 단독 콘서트 성사
NMIXX(엔믹스)가 데뷔 첫 월드투어 개최 플랜을 공개하고 본격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NMIXX는 12월 9일 공식 SNS 채널에 포스터 이미지를 게재하고 첫 번째 월드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 개최 지역 및 공연 일정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NMIXX는 내년 3월 17일(이하 현지시간) 마드리드, 20일 암스테르담, 22일 파리, 24일 프랑크푸르트, 26일 런던, 29일 토론토, 31일 브루클린, 4월 2일 내셔널 하버, 4일 어빙, 7일 오클랜드, 9일 로스앤젤레스까지 유럽과 북미 총 11개 지역을 찾는다. 여기에 'AND MORE'라는 문구가 더해져 개최지 추가 발표를 예고했다. 이들은 11월 29일
트리플에스 미소녀즈, ‘4색 찬란 매력’ 유닛 무대 눈길
트리플에스(tripleS) 미소녀즈(msnz)의 특별한 선물이 팬들을 만났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moon의 'Cameo Love' 무대를 선보였다. 이어 6일 '쇼! 음악중심'에서 sun이 'Bubble Gum Girl'으로 배턴을 이어받았으며 7일 SBS '인기가요'에선 neptune의 'Fly Up'과 zenith의 'Q&A' 퍼포먼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미소녀즈(msnz)는 미소녀 유전자 결합으로 탄생한 새 디멘션(DIMENSION)이다. moon과 sun, neptune, zenith는 각 유닛들의 리드 트랙의 개성 넘치는 음악을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완전체 트랙 'Christmas Alone'으로 첫 주 활동에 나서며 설렘
세이마이네임, ‘&OUR VIBE’ Z세대 감성 저격…키치함에 힙한 무드는 덤
걸그룹 SAY MY NAME(세이마이네임)이 반전 매력을 더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온다. 세이마이네임의 세 번째 EP '&OUR VIBE(앤 아워 바이브)'의 첫 번째 콘셉트 'Looking for'의 개인 포토가 모두 공개됐다. 앞서 티징 콘텐츠의 시작을 알린 멤버 히토미, 메이, 승주에 이어 지난 5일과 6일 도하, 카니, 준휘, 슈이, 소하의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8인 8색의 매력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제대로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며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시크한 분위기를 소화해내는 등 그야말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각자만의 개성을 확실히 담아낸 세이마이네임은 첫 콘셉트 포토를 통해 키치함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에 힙한 무
문화라이프
KT CEO 최종 후보 홍원표·주형철, '보안 사고 이력' 논란 확산
KT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최종 면접(16일)이 닷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숏리스트에 포함된 홍원표 전 SK쉴더스 대표와 주형철 전 청와대 경제보좌관의 과거 '보안 사고' 이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올해 사상 초유의 해킹 사태와 개인정보 유출로 김영섭 현 대표가 연임을 포기하는 등 홍역을 치른 KT가 정작 차기 수장 후보로 과거 대형 보안 사고의 책임이 있는 인물들을 선정한 것을 두고 "회사가 위기의 본질을 망각했다"는 내부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가장 큰 논란의 중심에는 홍원표 후보가 있다. 그는 불과 8개월 전인 지난 2025년 4월 30일 SK쉴더스 대표직을 돌연 사임했다. 당시 SK텔레콤에서는 대규모 해킹 및 유심(USIM) 정보
코람코, 2026년 상업용 부동산 전망…“양극화 넘는 초(超)양극화 온다”
코람코자산운용 리서치전략실(코람코 R&S실)은 11일 ‘2026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 전망(부제: An Era of Hyper-Polarization)’ 보고서를 발표하고 내년도 국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대형·우량 입지를 중심으로 ‘초(超)양극화’ 흐름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코람코는 국내 경제가 민간소비·설비투자·순수출을 중심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환율 부담과 한·미 금리차 확대 속에서 기준금리 인하 여력이 제한될 것으로 내다봤다. 여기에 PF 자금의 선별적 집행과 부동산 규제 확대 등으로 금융권 조달 환경이 더욱 보수적으로 재편되고 있어 시장 전반의 유동성 여건 역시 녹록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그
KT 차기 대표 3파전...정통 KT 출신 vs SK 출신 경쟁 본격화
9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 후보군을 대상으로 온라인 면접을 진행한 결과 박윤영·주형철·홍원표 후보를 심층 면접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KT 정관상 대표이사 후보 자격요건에 따라 기업경영 전문성, 산업 전문성, 리더십, 커뮤니케이션 역량 등을 기준으로 서류 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실시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인선 자문단의 평가 의견도 검토했다. 박윤영 전 사장은 김영섭 현 대표 선임 당시 최종 후보 3인 중 하나였고 구현모 전 대표 선출 당시에도 막판 경합을 벌였다. 1992년 한국통신 입사 정통 KT 출신으로 기업대기업(B2B) 전문가이며 동남아시아 등 해외 사업에도 다수 참여했다. 주형철 전 대표는
하나금융, 인도 4개 거점 ‘원 인디아’ 네트워크 구축
세계 최대 인구와 고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핵심 시장으로 부상한 인도에서 국내 금융사의 영업 경쟁이 치열해지는 가운데 하나금융그룹이 인도 현지 네트워크를 대폭 확장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인도 데바나할리와 뭄바이에 신규 지점을 개설해 남부·북부·남서부·서부를 잇는 ‘원 인디아(One India)’ 네트워크를 완성했다고 8일 밝혔다.하나금융그룹은 2015년 첸나이, 2019년 구루그람에 이어 이번 데바나할리·뭄바이 지점 개설로 ‘첸나이·구루그람·데바나할리·뭄바이’ 4개 거점을 확보했다. 지난 3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열린 개점식에는 강성묵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김창년 주첸나이 총영사, 유동완 주뭄바이 총영사 등 주
미래에셋증권, 과학기술인공제회와 벽화 봉사활동 진행
미래에셋증권과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초등학교에서 합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노후된 학교 시설을 정비하고 학생들에게 밝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는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와 황판식 과학기술인공제회 이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약 3시간에 걸쳐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 벽면에 스케치를 하고 페인트 채색을 진행했다.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는 “미래에셋증권은 고객님의 노후를 함께하는 금융기관의 역할을 넘어,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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