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왕중왕전인 파이널 출전권도 노릴 수 있다. 파이널은 시리즈 7개 대회 성적 합산 상위 6명이 겨루는 무대다.
최하빈은 지난달 3차 대회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쿼드러플(4회전) 러츠를 성공시키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체인지 풋 싯스핀(레벨3), 스텝시퀀스(레벨3),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레벨4)까지 실수 없이 완수했다.
김아론(만덕고)은 51.66점으로 19위를 기록했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