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와 제작 의욕 고취를 위해 1997년부터 29년째 이어지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이용자 투표(20%)와 서면 및 발표 심사(80%)를 거쳐 선정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2월 20일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북유럽 신화 속 라그나로크를 배경으로 한 서사,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아트와 전투 연출, 필드 전투 시스템을 갖췄다.
글로벌 버전은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를 선보인다. 이용자는 서버대전 등 인게임 콘텐츠를 통해 획득한 gWEMIX(지위믹스)를 위믹스 코인과 1대1로 교환할 수 있다.
위메이드엑스알 석훈 대표는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욱 풍성한 재미를 드리고,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근 마니아타임즈 기자/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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