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하는 안세영.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1621350401749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배드민턴협회는 16일 BWF가 안세영을 포함한 5명을 선수위원회 새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BWF 선수위원회는 선수들의 목소리를 정책과 운영에 반영하는 공식 자문기구다. 규정 개정, 선수 복지 향상, 대회 환경 개선 등에서 의견을 제시하며 BWF와 선수 간 가교 역할을 한다.
BWF 파타마 리스와드트라쿨 회장은 "선수위원회는 현장 선수들이 글로벌 스포츠 방향성을 함께 만들도록 보장한다"며 "새 위원들의 합류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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