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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결승 실패" 여자 기계체조...류성현만 개인종합 9위

2025-10-22 14:48:57

류성현 / 사진=연합뉴스
류성현 /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기계체조가 세계선수권에서 전 종목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21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25 FIG 세계선수권 여자 개인종합 예선에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는 48.365점으로 40위에 머물러 결승(상위 24명)에 오르지 못했다.

신솔이는 도마 13.200점(36위), 이단평행봉 11.766점(70위), 평균대 11.633점(69위), 마루 11.766점(56위)으로 4개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엄도현(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은 이단평행봉 12.666점(39위), 평균대 12.666점(27위)을 기록했다. 황서현(인천체고)은 평균대 12.966점(15위), 마루 12.233점(40위)으로 결승(상위 8명)을 놓쳤다. 이윤서(경북도청)는 이단평행봉 12.900점(32위)에 그쳤다.

남자부에서는 류성현(서울시청)이 개인종합 78.866점으로 9위에 올라 이날 오후 결승에서 메달을 노린다.

종목별 예선에서 허웅(제천시청)은 안마 14.000점(18위), 신재환(제천시청)은 도마 13.500점(23위)으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준호(충남체육회)는 마루 12.833점(45위), 도마 13.300점(30위)을 기록했다. 서정원(수원시청)은 링 13.166점(26위), 평행봉 11.566점(82위)으로 마쳤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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