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선수 최초로 AHL에 진출한 이총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0231245490753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HL 안양은 23일 이총민이 AHL 클리블랜드 몬스터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HL은 세계 최고 무대 NHL의 바로 아래 리그로, NHL 구단들의 유망주 육성 핵심 무대다. 클리블랜드는 NHL 콜럼버스 블루재키츠 산하팀이다.
이총민은 지난 시즌 ECHL(3부리그) 블루밍턴 바이슨스에서 62경기 22골 33어시스트로 맹활약하며 상위 리그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클리블랜드는 현재 2025-2026시즌 4경기에서 2승 1패 1연장패(승점 5)를 기록 중이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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