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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니시오카 출전'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26일 개막...국제 챌린저급 테니스 대회

2025-10-24 14:12:54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대회' 26일 개막. 사진[연합뉴스]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 테니스 대회' 26일 개막. 사진[연합뉴스]
유진투자증권 서울오픈이 유망 선수들의 세계 랭킹 포인트 획득과 상위 투어 도약을 위한 국제 챌린저급 대회로 개최된다. 정현(한국), 니시오카 요시히토(일본), 콜맨 웡(홍콩) 등 주요 선수들이 참가해 경쟁을 벌인다.

예선과 주중 일반석은 자유석으로, 주중(10월 27∼30일) 지정석과 주말(10월 31일∼11월 2일) 전 좌석은 등급별 차등 요금이 적용된다. 티켓은 놀(NOL) 티켓 홈페이지와 앱에서 예매 가능하다.

송경재 유진투자증권 전략기획실장은 "국내 테니스 발전을 이끄는 동시에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진정성 있는 스포츠 문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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