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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박정환 이어 안성준·김지석까지...세계기선전 한국 14명 본선행
2025-11-05 21: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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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석(오른쪽) 9단이 세계기선전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 사진[연합뉴스]
한국기원은 5일 제1회 세계기선전 국내선발전 결과, 안성준·김지석·박민규·박진솔·윤준상·이창석·한승주 9단과 허영락 5단이 본선 티켓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시드를 받은 신진서·박정환·변상일·신민준·이지현·김명훈 9단과 함께 한국에서 총 14명이 참가하게 됐다.
중국은 랭킹 1위 왕싱하오 9단 등 7명, 일본은 7명, 대만은 2명, 베트남은 하꾸윈안 아마 5단이 출전한다. 우승 상금 4억원을 내건 이번 대회는 12월 23일 개막해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결승 3번기는 내년 상반기에 열린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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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쇼케이스'였나, '숫자 케이스'였나...메이저는커녕 마이너리그 계약 소식도 없어
38세 강정호는 지난 3월 MLB 재도전을 선언했다. 그의 팬덤은 열광했다. 그리고 그는 8개월 후인 11월 '쇼케이스'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스카우트가 참관했다고 했다. 팬덤은 더욱 흥분했다. 빅리그 재입성이 정말 실현되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루었다. 하지만 아직 계약 소식이 없다. 계약 과정 때문일 수도 있지만, 미국의 어느 언론 매체도, 커뮤니티 사이트도, SNS도 강정호의 MLB 재도전 선언이나 쇼케이스 개최 사실을 전하지 않고 있다.이에 일각에서는 강정호의 MLB 재진출 도전이 유튜브 조회수를 위한 일종의 콘텐츠로 소비된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하고 있다.실제로, 강정호가 운영하는 '킹캉 유튜브'의 조회수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졸지에 乙이 된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버틸수록 불리, 자칫 FA 미아될 수도
2023년 오프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에는 이른바 'FA 빅4'가 있었다. 블레이크 스넬, 조던 몽고메리, 맷 채프먼, 코디 벨린저가 그들이었다.그들의 에이전트는 스캇 보라스. 그는 '기다리기 전략'으로 계약을 미뤘다. 하지만 먹혀들지 않았다. 구단들은 약속이라도 한 듯 비싸다며 계약에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했다.결국 보라스는 백기를 던졌다. 옵션이 포함된 1년 계약을 했다. 황재균은 kt wiz와의 줄다리기 협상 끝에 돌연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 FA 시장에는 손아섭, 조상우, 김범수, 홍건희가 남아있다. 예상과 달리 협상이 길어지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선수는 많이 달라고 하고 있고, 구단들은 이런저런 이유를 내세우며 난색을 표명하
삼성, 원태인에 최소 3년 140억원 줘야 잡을 수 있어...메이저리그선 2년 800만 달러 가능
삼성 라이온즈가 이제 원태인 잡기에 '올인'하는 모양새다.원태인은 2026 시즌 후 FA가 된다. 삼성은 미리 손을 써 잔류시키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매 시즌 최소 10승을 보장하는 투수를 놓칠 수는 없기 때문이다.문제는 원태인이 해외 진출을 노리고 있다는 점이다. 일본이나 미국 메이저리그가 그의 목적지다.삼성이 그런 그의 마음을 돌리게 할 수 있는 무기는 단 하나다. 돈이다. 원태인이 거부할 수 없는 금액을 제시해야 한다.그렇다면 얼마가 적정선일까?대만 투수 쉬러시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그는 최근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3년 계약을 체결했으며, 인센티브를 포함한 총액은 15억 엔(140억원)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
164억원 '꿀꺽'한 키움이 셀캡 하한제 무서워 대형 FA 영입한다고?...제재금 피할 범위에서만 투자할 듯
키움 히어로즈는 지금까지 메이저리그 포스팅비로 무려 700억 원 이상 챙겼다. 올해 역시 송성문 포스팅비 44억원을 받게 됐다.키움은 이에 앞서 송성문과 6년 120억 원에 계약했으나 송성문이 메이저리그에 진출함에 따라 계약이 파기돼 120억 원을 고스란히 절약할 수 있게 됐다. 합계 164억 원이 새로 생긴 셈이다.하지만 키움은 외부 FA를 전혀 영입하지 않고 있다. 2차 드래프트서 안치홍(35)을 영입한 게 다다. 하지만 연봉과 옵션을 더해 2026년 4억원, 2027년 7억원만 부담하면 된다.KBO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키움 의 2025 시즌 연봉 상위 40인 합계는 43억 9756만 원이었다. 2027시즌부터 시작하는 경쟁균형세 하한액(60억6538
'버티면 불리!' 김하성도 재수했는데...김범수, FA 재수할까?
메이저리그 김하성은 FA 다년 대박 계약을 따내기 위해 1600만 달러 선수 옵션을 과감하게 포기하고 FA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시장은 냉담했다. 4년 4800만 달러 제의가 있었다. 결국 김하성은 내년을 기약하기로 하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2천만 달러에 계약했다. 그는 올해 30세다. KBO 리그 김범수도 FA 다년 계약을 노리고 시장에 나왔다. 하지만 자신의 요구액을 맞춰주겠다는 구단이 없다. 자칫 FA 미아가 될 수도 있다. 사실 김범수는 2025 시즌에서만 반짝했다. 73경기서 48이닝을 던지며 2.2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송성문이 2년 반짝하고 6년 120억원에 키움 히어로즈와 계약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송성문이 메이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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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 1승’ 박혜준,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홍보대사 발탁
KLPGA 투어에서 1승을 기록한 박혜준이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 디클래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디클래시는 DNC에스테틱스가 론칭한 프리미엄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다. 이와 관련하여 후원 조인식이 지난 19일 서울 성동구 DNC에스테틱스 본사에서 열렸다. 박혜준은 2022년 KLPGA 정규투어에 데뷔했으며, 올해 7월에 열린 ‘제15회 롯데 오픈’에서 KLPGA 첫 정규투어 우승을 달성했다. 이후 상승세를 이어 가면서 하반기에는 5개 대회 연속으로 톱10에 진입하며 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박혜준은 “디클래시와 같은 전문 메디컬 에스테틱 브랜드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브랜드의 핵심가치와 섬세한
[MT포토] 유현조, 정확한 자세로 날리세요
유현조(삼천리)가 30일 후원 의류사가 주최한 '원 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가 부산 롯데점 4층에서 진행되었다.유현조가 팬들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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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포토] 유현조, 오늘 구입한 용품에도 사인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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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창민, 서건창, 최지만, 울산프로야구단 어떤가?...MLB 리치 힐, 독립리그도 마다하지 않아, 자존심 버려야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미국 프로야구 좌완 투수 리치 힐은 한 때 독립리그에서 뛴 적이 있다.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부진과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독립리그에서 묵묵히 몸과 구위를 다듬으며 다시 기회를 잡았다.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길을 만든 그의 이야기는, 절망 속에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강렬한 메시지를 남긴다.한국 야구에서도 이와 비슷한 이야기가 펼쳐질 수 있다. 한때 삼성 라이온즈 마운드를 지배했던 '150km 라이언즈 파이어볼러' 심창민. 그의 강속구는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며 팬들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부상과 재활, 구속 저하가 겹치며 점점 존재감은 희미해졌다. NC를 거쳐 LG 유니폼을 입고 '한 번만
'국가대표 마무리 출신인데' 조상우 FA 협상 난항…A등급 보상+기량 하락 걸림돌
각 구단이 전력 구성을 마무리하는 시점에도 조상우의 거취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통산 415경기 39승 31패 89세이브 82홀드 평균자책점 3.21을 기록한 국가대표 출신 마무리 투수지만 시장 반응은 차갑다. 원 소속팀 KIA와 협상 중이나 간극을 좁히지 못해 계약이 해를 넘길 가능성도 제기된다. 가장 큰 걸림돌은 A등급 FA라는 점이다. KBO 규정상 A등급 영입 시 보호선수 20인 외 보상선수 1명과 연봉 200% 보상금을 부담해야 한다. 불펜 보강이 급한 팀도 쉽게 손 내밀기 어려운 조건이다. 기량 하락 우려도 협상을 좁혔다. 올 시즌 72경기 6승 6패 28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지만, 155km를 넘나들던 전성기 위력은 사라졌다. 피
추신수, MLB 명예의 전당 투표서 '1표' 확보...美 기자 "개척자"
한국인 최초 MLB 명예의 전당 투표 대상자 추신수(43)가 첫 표를 얻었다.댈러스스포츠(DLLS) 소속 제프 윌슨 기자는 31일(한국시간) 자신의 투표 용지를 공개하며 추신수에게 투표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추신수는 통산 OPS 0.824를 기록한 훌륭한 선수"라면서도 "득표율 5% 이상을 유지할 가능성은 매우 작다"고 인정했다.윌슨은 "MLB에서 뛴 한국 선수 중 추신수는 독보적인 기록을 냈다"며 "언젠가 한국 선수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때 추신수는 그 길을 닦은 개척자로 언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2020년 코로나19로 야구가 중단됐을 때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 선수 191명에게 각 1000달러를 지원한 선행도 투표 이유로 꼽았다.2005년
'올스타' 출신 마무리 예이츠, 에인절스 입단...다저스 부진 딛고 재기 도전
MLB에서 두 차례 올스타에 선정됐던 마무리 투수 커비 예이츠(38)가 LA 에인절스 유니폼을 입는다.ESPN은 31일(한국시간) 에인절스가 예이츠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체적인 연봉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신체검사 후 계약 내용이 발표된다.2014년 탬파베이에서 데뷔한 우완 불펜 투수 예이츠는 11시즌간 7개 팀에서 30승 24패, 98세이브, 67홀드,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했다. 2019년 NL 올스타, 2024년 AL 올스타에 선정됐다. 특히 2019년 샌디에이고에서 60경기 41세이브 평균자책점 1.19로 메이저리그 구원 1위에 올랐고, 2024년 텍사스에서도 33세이브 평균자책점 1.17을 찍었다.그러나 시즌 후 1300만달러에 다저스와 계약한 뒤 잦
'폰세급 2명 왔다' 롯데 로드리게스·비슬리 듀오 호평...마운드 재건
롯데 자이언츠가 새 용병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레미 비슬리에게 '폰세-와이스급' 활약을 기대한다. 지난 11일 두 선수를 각각 총액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데려왔다. 1선발 후보 로드리게스는 올해 MLB에서 7경기를 소화했고, NPB 야쿠르트에서 두 시즌간 39경기 2승 6패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최고 157km 강속구와 커터·스위퍼·커브·체인지업을 갖췄으며 하이 패스트볼로 존 상단을 공략한다는 평가다. 비슬리도 MLB 18경기 경험이 있고 2023년부터 NPB 한신에서 뛰며 일본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올해 1군 8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4.60을 남겼다. 역시 최고 157km 속구에 위협적인 슬라이더·스위퍼·스플리터를 구사한다.
축구
K리그1 김천 상무, 주승진 신임 감독 선임...유소년 육성 전문가
K리그1 김천 상무가 31일 주승진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주 감독은 현역 시절 대전시티즌과 부산 아이파크에서 K리그 통산 186경기에 출전한 선수 출신 지도자다. 은퇴 후 매탄중·고 감독으로 춘계고교축구연맹전 3연패를 이끌었고, 수원 삼성 유스총괄디렉터와 수석코치, 감독대행을 역임했다. 지난해 화성FC를 K리그3 준우승으로 이끈 뒤 올해 연맹 TSG 위원과 대구FC 수석코치를 거쳤다.구단은 "시민구단 전환이 이뤄질 경우 유소년 육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유소년 감독과 유스총괄디렉터로 성공적인 경험을 보유한 주 감독의 능력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다.주 감독은 "전임 감독께서 잘 해주셔서 책임이 막중하다"며 "공격
FC서울, 조영욱과 재계약...8시즌 229경기 '원팀맨'
K리그1 FC서울이 31일 공격수 조영욱(26)과 재계약했다.조영욱은 2018년 특급 유망주로 입단해 8시즌간 서울 유니폼만 입었다. K리그 206경기, ACL 9경기, 코리아컵 14경기 등 공식전 229경기를 소화해 구단 역사상 14번째 기록을 세웠다.구단은 조영욱이 특유의 성실함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조영욱은 "FC서울 선수라는 자부심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리그1 420경기 윤빛가람, 승격팀 부천 합류...2년 계약
창단 첫 K리그1 무대에 오르는 부천FC가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윤빛가람(35)을 영입했다.부천은 31일 윤빛가람과 2027년까지 2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윤빛가람은 연령별 대표를 거쳐 A매치 15경기 3골을 기록한 베테랑으로,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같은 해 경남FC에서 K리그에 데뷔한 뒤 성남, 제주, 상주 상무, 울산, 수원FC 등을 거치며 1부리그 420경기 62골 52도움을 기록했다. 중국 옌볜 푸더에서도 활약했다.넓은 시야와 정교한 패스, 정확도 높은 킥을 바탕으로 한 창의적인 플레이가 강점이다. 부천은 윤빛가람이 주장 한지호와 함께 후배들의 1부 적응을 도울 것으로 기대한다.이영민 감독은 "K리
2025시즌 K리그 입장 수입 역대 최고 461억원...3년 연속 증가
K리그 입장 수입이 2025시즌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1일 2025시즌 K리그1·2 총 입장 수입이 460억9132만7737원으로 2013시즌 공식 집계 이래 최고치를 세웠다고 발표했다. 종전 기록인 2024시즌(426억원)보다 약 8.3% 증가했으며, 2023시즌(344억원)부터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K리그1 입장 수입은 336억7462만9361원으로, FC서울이 70억3749만4870원으로 가장 많았다. 우승팀 전북(52억8629만8965원), 울산(41억8007만1000원)이 뒤를 이었다. K리그2는 총 124억1669만8376원으로 수원 삼성(44억1773만1800원), 인천(25억2099만4218원), 전남(8억6791만4900원) 순이었다.평균 객단가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K리그1 12
K리그1 울산, 곽태휘·와타나베 코치 영입...김현석 감독 코칭스태프 완성
K리그1 울산 HD가 31일 곽태휘 코치와 와타나베 스스무(일본) 전술 코치를 영입해 김현석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쳤다.곽태휘 코치는 2005년 FC서울에서 데뷔해 2011~2012년 울산에서 61경기 10골 2도움을 기록하며 '골 넣는 수비수'로 이름을 날렸다. 울산 주장 출신으로 2019년 은퇴 후 청두 룽청(중국) 코치와 한국프로축구연맹 TSG 위원을 거쳐 친정팀에 합류했다.2010년 울산에서 데뷔해 6시즌을 뛴 수비수 이용도 10년 만에 코치로 복귀하며 지도자 첫발을 뗀다. FC서울, 인천, 성남, 전남, 대전에서 활약한 이정열 코치도 김현석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일본 국적의 와타나베 전술 코치는 JFA 최상위 S 라이선스 보유자로, 베갈타
스포츠종합
르브론 41세 생일에 17점...레이커스, 피스턴스에 106-128 완패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41세 생일에 17점을 올렸으나 팀은 디트로이트 피스턴스에 완패했다.제임스는 31일(한국시간) 홈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32분여 출전해 17점(3점슛 3개) 4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984년 12월 30일생인 제임스는 현지시간 이날 생일을 맞았다. 2003년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데뷔한 그는 이번 시즌 통산 23번째 시즌을 맞아 NBA '최다 시즌 출전' 단독 1위가 됐다. 통산 1577번째 정규리그 출전으로 역대 최다 득점을 4만2488점으로 늘렸다. AP통신에 따르면 41세 이상 선수가 NBA 경기에 출전한 건 역대 12번째다.그러나 레이커스는 106-128로 완패했다. 루카 돈치치가 30점 11어시스트 5리
2025 바둑대상...신진서 6년 연속 MVP, 김은지 여자 MVP
한국 바둑 '절대 1강' 신진서 9단과 여자 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올해 최고의 프로기사로 선정됐다.두 선수는 31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2025년 바둑대상 시상식에서 남녀 MVP를 수상했다. 신진서의 MVP 선정은 6년 연속이자 통산 7번째다.신진서는 GS칼텍스배·하나은행 슈퍼매치·명인전 등 국내외 5개 타이틀을 획득했다. 특히 농심신라면배에서 18연승을 달리며 한국의 5년 연속 우승을 이끌었고, 국내 랭킹 72개월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다.김은지는 하찬석국수배와 해성 여자기성전 등 5개 타이틀을 획득했다. 12월에는 오청원배에서 첫 세계대회 우승을 차지한 뒤 난설헌배와 하림배까지 휩쓸었다. 신진서와 김은지는 팬 투표에서도 각각 49.
KB 강이슬, 올스타 3점슛 콘테스트 3회 우승...최다 우승 도전
청주 KB의 슈터 강이슬이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최다 우승 기록에 도전한다.WKBL은 31일 다음 달 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올스타 페스티벌의 '포카리스웨트 3점슛 콘테스트'와 '스킬 챌린지' 참가 명단을 확정했다.3점슛 콘테스트에는 구단별 2명씩 총 12명이 출전해 예선 상위 3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역대 최다 우승 공동 1위(3회)인 강이슬이 참가해 단독 1위 등극에 나선다. 현재 BNK 박혜진과 공동 1위다. 우리은행 이명관·이민지, 하나은행 이이지마 사키·박소희, BNK 이소희 등과 경쟁한다.예선에서는 60초간 5개 구역에서 25개 슛을 던지고, 본선에서는 70초 내 5개 구역과 '딥 스리 존'에서 27개 슛을 던지는
2018 평창 매스스타트 은메달 김보름, 현역 은퇴..."포기하지 않은 선수로 기억되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매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 김보름(32)이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김보름은 30일 SNS를 통해 "11살에 스케이트를 시작해 2010~2024년 국가대표로 제 인생의 대부분을 보냈다"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올림픽, 아시안게임, 세계선수권이라는 값진 무대에서 소중한 순간들을 만날 수 있었다"며 "많은 어려움과 좌절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선수로 기억된다면 충분하다"고 전했다.초등학교 5학년 때 쇼트트랙으로 빙상에 입문한 김보름은 정화여고 시절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해 급성장했다. 2011년 동계 아시안게임 여자 3000m 은메달로
3회 MVP 요키치 4주 결장…NBA 덴버 서부 3위 수성 비상
NBA 덴버 너기츠의 니콜라 요키치가 무릎 부상으로 최소 4주간 코트를 떠난다. ESPN은 31일(한국시간) 요키치가 왼쪽 무릎 과신전 진단을 받았으며 4주 후 재검진을 받는다고 전했다. 요키치는 전날 마이애미 히트 원정 2쿼터 종료 직전 골밑 수비 중 동료 스펜서 존스에게 왼발을 밟혀 무릎이 꺾였다. 시즌 아웃은 면했지만 덴버의 전력 손실은 심각하다. 크리스천 브라운·에런 고든·캐머런 존슨 등 주전급 3명도 이미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다. 서부 3위(22승 10패)인 덴버는 2위 샌안토니오(23승 9패)를 1경기 차로 추격하며 4위 휴스턴(20승 10패)에도 쫓기고 있다. 2021·2022·2024년 정규리그 MVP 요키치는 올 시즌 평균 29.9득점 12.4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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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시, 2025년 열일 행보…다섯 번 활동→다양 페스티벌 출연
걸그룹 코스모시(cosmosy)가 올 한 해 누구보다 바쁜 열일 행보를 펼쳤다. 코스모시는 지난 11월 싱글 'Physics ~ 物理的な ~'('Physics ~ 물리적이야기 ~')를 발매하고 2025년 다섯 번째 활동을 펼쳤다. 앞서 싱글 'zigy=zigy'('지기지기'), 'Lucky=One'('럭키 원'), 'BabyDon'tCry=BreakingTheLove'('베이비돈크라이=브레이킹더러브'), 첫 EP 'the a(e)nd'('디 앤드') 등을 연이어 선보이며 힘차게 달려왔다. 'Physics ~ 物理的な ~'는 내년 3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EP 'of the world'의 선공개 곡이다. 낯선 세계 속에서 서로에게 끌리고 때로는 충돌하는 사랑이란 감정을 자연 현상과 물리 법칙에 빗대어 풀어낸 노래로, 코스모시만
TXT, ‘Beautiful Strangers’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꾸준한 인기 증명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스포티파이에서 또 하나의 억대 스트리밍 곡을 추가했다.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 타이틀곡 ‘Beautiful Strangers’가 27일 기준 누적 재생 수 1억 회를 돌파했다. 피처링을 제외하고 팀이 정식 발매한 곡 기준으로 18번째 1억 스트리밍 곡이다. ‘Beautiful Strangers’는 올해 7월 공개된 이후 약 5개월 만에 억대 스트리밍에 도달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 곡은 네게 받은 힘으로 성장하는 ‘나’와 별나서 더 아름다운 ‘우리’의 이야기다. 몽환적인 피아노 라인과 강렬한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적인
르세라핌, 美 ‘뉴 이어스 로킹 이브’ 기대감 고조…“많은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뜻깊어”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최대 규모의 새해맞이 라이브 쇼 출연을 앞두고 국내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연말 특집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들이 호평 받으며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퍼포먼스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르세라핌은 31일(현지 시간) 미국 ABC에서 생방송되는 ‘딕 클라크스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위드 라이언 시크레스트 2026’(Dick Clark’s New Year’s Rockin’ Eve with Ryan Seacrest 2026, 이하 ‘뉴 이어스 로킹 이브’) 출연을 예고했다. 특히 올해 라인업 중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2025년 마지막 날 특별
세븐틴, ‘슈퍼 아이돌’ 위상 빛났다…최고·최초·최다 기록 빼곡한 10주년
그룹 세븐틴이 K-팝 최고·최초·최다 기록으로 데뷔 10주년을 화려하게 물들였다. 단체와 유닛 활동이 균형을 이루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잡은 ‘슈퍼 아이돌(Super IDOL)’로서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세븐틴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발표된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The 2025 Billboard K-pop Artist 100)’ 최상위권을 점령했다. 멤버 13명이 1~13위를 독식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데뷔 10주년인 올해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며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그룹 중 한 팀으로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다졌다”라고 평가했다. ‘2025 빌보드 K-팝 아티스트 100’은 ‘빌보드 200’, ‘핫 100’, ‘글로벌 200’, ‘빌보드
아이들, 2025년 리브랜딩부터 단체·솔로 활동까지…2026년 끝없는 질주 예고
올해 다시 태어난 그룹 i-dle (아이들)이 내년에도 끝없는 질주에 나선다. 아이들은 올해 단체 및 개인 활동과 그룹 리브랜딩, 글로벌 활동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을 펼치며 한 해를 아이들답게 빛냈다. 지난 5월 리브랜딩을 하며 새로운 서사의 시작을 알린 아이들은 모든 멤버가 참여한 미니 8집 'We are'를 통해 성숙해진 음악과 감성을 보여줬다. 빌보드는 '2025년 최고의 K-POP 앨범 25선: 스태프 픽'에서 'We are'를 선정하며 "하나의 시대를 넘어선 출발점이 되는 앨범이다. 아이들의 디스코그래피 안에서 인상적인 전환점"이라고 호평했다. 아이들은 '2025 빌보드 K-POP 아티스트 100'에도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톱 걸
문화라이프
하나금융그룹,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독거 어르신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국의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물품이 담긴 '온기나눔 행복상자' 1,111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 지원은 한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일상생활에 온기를 보태고자 마련됐다.‘온기나눔 행복상자’ 안에는 온열담요와 발열내의, 수면양말 등 체온 유지를 돕는 방한용품과 함께 즉석밥, 즉석국 등의 간편식을 담았다. 정성껏 준비한 행복상자는 전국의 독거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 1,111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온기나눔 행복상자’는 우리 주변 독거 어르신들과 취약
쿠팡 “3300만 접근에도 결제정보 유출 없다”…유출자 특정·장치 전량 회수
쿠팡이 전직 직원을 개인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3300만명 분량의 고객 정보에 접근이 있었지만 실제 저장된 정보는 약 3000개 계정에 그쳤으며 현재 모두 삭제됐다고 밝혔다.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고객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회사가 유출 경위와 피해 범위에 대한 포렌식 조사 결과와 후속 조치 계획을 내놨다. 쿠팡은 전직 직원을 고객 정보 유출자로 특정하고 유출에 사용된 장치를 모두 회수했으며, 약 3000개 계정의 제한된 고객 정보만 저장됐다가 삭제됐고 외부 전송 정황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쿠팡에 따르면 유출자는 재직 중 취득한 내부 보안 키를 탈취해 이름·이메일·주소·전화번호 등 기본적인 고객 정보에 접
종근당, 케이캡 공백 딛고 2026년 이익 성장 재개 전망
케이캡 공동판매 종료 이후 수익성이 흔들린 종근당이 2026년을 기점으로 매출과 이익이 다시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DS투자증권은 지난 1일 리포트에서 종근당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하며 2026년을 “실적 안정화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DS투자증권에 따르면 종근당의 2025년 3분기 별도 매출은 427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05억원으로 18.7% 줄어 영업이익률이 4.8%에 그쳤다. 고마진 품목이었던 케이캡 공동판매 계약이 종료된 이후 고덱스와 위장약 펙수클루를 도입해 매출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자누비아 약가 인하, 골다공증 치
미래에셋,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팔란티어 신규 편입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테크TOP10INDXX ETF(381170)’가 미국 대표 AI 소프트웨어 기업인 ‘팔란티어’ 를 신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팔란티어의 편입은 해당 상품의 기초지수인 ‘Indxx US Tech TOP10’의 12월 정기 리밸런싱에 따른 것이다. ‘Indxx US Tech TOP10’ 지수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테크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으로 구성된다.같은 기초지수를 추종하는 환헤지형 상품인 ‘TIGER 미국테크TOP10INDXX(H) ETF(472160)’와 주식과 채권에 분산 투자하는 ‘TIGER 미국테크TOP10채권혼합 ETF(472170)’에도 이번 정기변경을 통해 팔란티어가 편입된다.팔란티어는 정부·국방·정보기관 중심의 데이
하나금융, 4년간 5050명 청년 창업가 키웠다
하나금융그룹이 청년 창업가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본격 나섰다. 4년간 5000명이 넘는 예비 창업가를 배출하며 민관학 협력의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명동 사옥에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는 전국 5개 권역 30개 거점 대학과 협력해 지역 특화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창업 인재를 양성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이 프로그램은 사업 첫해인 2022년부터 4년 연속 고용노동부의 '미래내일 일경험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민관학 협력의 대표 사례로 평가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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