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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시비옹테크, WTA 투어 파이널스 4강행 무산

2025-11-06 14:00:00

경기에서 패한 뒤 코트를 떠나는 시비옹테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경기에서 패한 뒤 코트를 떠나는 시비옹테크. 사진[로이터=연합뉴스]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WTA 투어 시즌 최종전인 파이널스(총상금 1,550만 달러)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시비옹테크는 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세리나 윌리엄스 그룹 3차전에서 어맨다 아니시모바(4위·미국)에게 1-2(7-6, 4-6, 2-6)로 패했다.

어맨다 아니시모바. 사진[AFP=연합뉴스]
어맨다 아니시모바. 사진[AFP=연합뉴스]

1승 2패를 기록한 시비옹테크는 4강 진출에 실패한 반면, 3승의 엘레나 리바키나(카자흐스탄)와 2승 1패의 아니시모바가 준결승에 진출했다. 2023년 우승자 시비옹테크는 2년 연속 조별리그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슈테피 그라프 그룹에서는 사발렌카(1위·벨라루스)가 2승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지난해 우승자 고프와 페굴라(이상 미국)가 1승 1패, 파올리니(이탈리아)는 2패를 기록 중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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