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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홍명보, 가나전 앞두고 올해 마지막 평가전 승리 강조

2025-11-18 08:48:54

홍명보 감독 /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 / 사진=연합뉴스
홍명보 감독이 가나와의 경기를 앞두고 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고 강조했다.

17일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자회견에서 홍 감독은 "올해 마지막 평가전이며 11월 A매치 2연전의 목표를 완벽하게 이뤄지길 바란다"며 "승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FIFA 랭킹 22위인 한국은 18일 오후 8시 가나(72위)를 맞는다. 양국 모두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미 확정한 상태다.
한국은 역대 전적에서 3승 4패로 뒤쳐있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당시 조규성의 멀티골에도 불구하고 2-3으로 패한 경험이 있다.

홍 감독은 올해 기복이 있었지만 선수들의 헌신적 태도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상으로 인해 골키퍼 김승규와 수비수 이명재는 출전할 수 없다.

홍 감독은 포메이션을 이미 결정했으며 기존 방식에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라고 했다.

팀이 내년 월드컵까지 현재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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