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과의 경기에 나선 U-22 축구 대표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182154010789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팀은 18일 중국 청두 솽류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판다컵 3차전에서 베트남을 1-0으로 제압했다. 김명준(헹크)이 전반 34분 결승골을 터트렸다.
대표팀은 12일 우즈베키스탄에 2-0 승리, 15일 중국에 0-2 패배에 이어 이날 베트남을 꺾으며 2승 1패로 대회를 마쳤다. 내년 1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U-23 아시안컵 대비 실전 점검이 목적이었다.
김명준은 우즈베키스탄전 추가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2골을 기록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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