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호하는 황선우.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015332802462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수영연맹은 20일 경영 국가대표 강화훈련 선수단이 23일 호주 멜버른과 브리즈번으로 출국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훈련 효과를 높이기 위해 두 도시로 나눠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멜버른에는 황선우(자유형 200m 아시아 신기록 보유)와 최동열(이상 강원도청), 지유찬(대구광역시청), 이주호(서귀포시청), 김민석(전주시청), 김승원(구성중), 조현주(경북도청), 박시은(강원체고), 김채윤(대전체고) 등 9명이 배치됐다. 이들은 누나완딩 수영장에서 졸 핑크 코치와 다양한 영법 기술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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