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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선,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12위

2025-11-22 13:45:00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사진[EPA=연합뉴스]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김민선. 사진[EPA=연합뉴스]
22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 올림픽 오벌에서 개막한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1분13초98로 12위를 차지했다.

이나현(한국체대)은 1분14초13으로 13위에 올랐다.

우승은 네덜란드 펨케 콕이 1분12초36의 개인 최고기록으로 가져갔다. 콕은 지난 17일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36초09로 세계신기록을 작성한 바 있다.
남자 1000m에서는 오현민(스포츠토토)이 1분8초19로 출전 선수 20명 중 19위에 머물렀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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