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HD의 노상래 감독 대행 .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51149120963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노상래 감독 대행은 26일 오후 7시 문수경기장에서 열리는 부리람 유나이티드(태국)와 ACLE 리그 스테이지 5차전을 앞두고 주전 쉼표를 예고했다.
현재 울산은 ACLE에서 2승 1무 1패(승점 7)로 동아시아 12개 팀 중 4위를 달리고 있다. 직전 비셀 고베(일본) 원정에서 0-1 첫 패를 당한 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비수 김영권.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12511562903468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2022~2024년 리그 3연패를 달성한 왕조 팀에게 강등권은 악몽이다.
노 감독 대행은 ACLE 4경기가 남아 여유가 있는 만큼, 26일 경기에서 비주전 선수들을 기용해 주전진 컨디션을 보존하겠다는 방침이다.
부리람은 지난 시즌 ACLE 7차전에서 울산을 1-2로 꺾어 16강 탈락시킨 악연의 상대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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