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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박태준, 1골 1도움 맹활약으로 K리그1 37라운드 MVP

2025-11-25 12:12:02

박태준 . 사진[연합뉴스]
박태준 . 사진[연합뉴스]
김천 상무 미드필더 박태준이 K리그1 37라운드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22일 FC서울전에서 멀티 공격포인트를 올린 박태준을 MVP로 뽑았다"고 발표했다.

박태준은 3-1 승리 경기에서 전반 33분 김주찬 골을 도운 뒤 후반 추가시간 마무리 골까지 터뜨리며 팀 3골 중 2골에 직접 기여했다.
김천은 37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고, 베스트 매치는 제주와 대구의 1-1 무승부 경기가 차지했다.

베스트 11에는 박세진(김천)·프리드욘슨(광주)·박상혁(강원) 등 공격수 3명을 비롯해 김주찬(김천)·이재원(수원FC)·박태준(김천)·지오바니(대구) 미드필더 4명, 김륜성(제주)·변준수(광주)·이정택(김천) 수비수 3명과 안준수(수원FC) 골키퍼가 포함됐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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