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워싱턴 전 감독. 사진[A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51220370938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워싱턴은 5일(한국시간) AP통신에 "샌프란시스코의 제안을 받아들였으며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1991년부터 코치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07~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으로 월드시리즈에 두 차례 진출했고,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에인절스를 지휘했다.
워싱턴은 지난 6월 호흡 곤란으로 병가를 낸 뒤 심장 수술을 받았다. 회복 후 복귀를 희망했으나 에인절스가 재계약을 포기하면서 샌프란시스코행을 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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