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듀랜트의 슛. 사진[Troy Taormina-Imagn Images/로이터=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618474206746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르브론 제임스, 카림 압둘자바, 칼 말론, 코비 브라이언트, 마이클 조던, 디르크 노비츠키, 윌트 체임벌린에 이어 8번째로 이 기록을 세운 것이다. 현재 3만1천24점을 보유한 듀랜트는 이번 시즌 역대 득점 순위 상승도 노려볼 수 있다.
1쿼터 24-31로 뒤처졌던 휴스턴은 2쿼터 듀랜트의 17득점 폭발로 경기 흐름을 바꿨고, 후반에는 20점 안팎의 격차를 유지하며 완승을 거뒀다. 2연승(15승 5패)으로 서부 콘퍼런스 2위에 오른 휴스턴과 달리, 최근 4경기 1승 3패로 부진한 피닉스는 13승 10패로 서부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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