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선발 마이클 소로카(28)와 1년 750만 달러(약 110억원)에 합의했다.
소로카는 2018년 애틀랜타에서 데뷔해 2019년 13승 4패 평균자책점 2.68로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러나 2020~2021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긴 재활을 거쳤고, 지난해 화이트삭스에서 0승 10패, 올 시즌 내셔널스·컵스에서 3승 8패에 그쳤다. 콜로라도는 그에게 선발 로테이션 후반을 맡길 계획이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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