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태훈.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91107200380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상위 5명에게 2026시즌 PGA 투어 출전 자격이 주어지며, 상위 40명(공동 순위 포함)은 2부 투어인 콘페리투어 자격을 얻는다. 지난해에는 공동 순위자 모두에게 PGA 시드를 부여했으나 올해는 연장전을 통해 정확히 5명만 선발한다.
올해 K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두며 대상·상금·평균 타수·다승 부문을 석권한 옥태훈이 가장 주목받는다. 2014년 PGA 취리히 클래식 우승 경력의 노승열은 지난해 Q스쿨 공동 8위를 기록한 바 있다. 5월 KPGA 클래식 우승자 배용준은 2차전을 통과해 최종전에 올라왔다.
![배용준.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911093707011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PGA 통산 5승의 카밀로 비예가스(콜롬비아), 지난해 Q스쿨 우승자 랜토 그리핀(미국), 이시카와 료(일본) 등도 출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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