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그랜트 손턴 인비테이셔널 우승 차지한 패티 타와타나낏과 제이크 냅. 사진[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091148430536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첫날은 두 볼 중 하나를 선택해 치는 스크램블, 둘째 날은 한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 마지막 날은 티샷 후 볼을 바꿔 치는 변형 포볼 방식으로 진행된다.
역대 우승팀인 리디아 고(뉴질랜드)-제이슨 데이(호주·2023년)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제이크 냅(미국·2024년)이 올해도 같은 조합으로 2회 우승에 도전한다. PGA 투어 파워 랭킹 1위는 2023년 준우승, 2024년 공동 4위의 브룩 헨더슨-코리 코너스(캐나다) 조가 차지했다. 넬리 코르다-데니 매카시 조가 2위로 뒤를 이었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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