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골프 기대주 오수민(오른쪽).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612581405713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대한골프협회(KGA)는 16일 오수민, 박서진(서문여고), 양윤서(인천여방통고), 김규빈(학산여고), 박서진(대전여방통고), 홍수민(천안중앙방통고)을 내년 2월 12~15일 뉴질랜드 로열 웰링턴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제8회 WAAP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과 R&A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에는 아시아·태평양 28개국에서 선발된 84명이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 오픈, 에비앙 챔피언십, 셰브론 챔피언십 출전권이 주어진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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