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사진[AP=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912093208354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19일(한국시간) AP통신에 따르면 MLB 사무국은 올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다저스에 포스트시즌 상금 4610만 달러를 배분했다. 6월 1일 이후 26인 로스터에 포함되거나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와 코치진이 전액을 수령한다.
올해 미국에 진출한 김혜성은 5월 4일 빅리그에 데뷔했다. 출장 기회가 많지 않았고 부상자 명단에도 올랐지만, 월드시리즈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시즌 끝까지 팀과 함께했다. 우승 멤버로서 보너스 전액을 받게 됐다.
준우승팀 토론토는 1인당 35만4118달러를 수령한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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