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장사 박민교.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1920225804985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박민교는 19일 경북 문경체육관에서 열린 2025 민속씨름 문경오미자장사대회 한라급(105kg 이하) 장사결정전에서 황재원(태안군청)을 3-0으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올해 4관왕을 달성했다.
첫판 안다리로 기선을 잡은 박민교는 두 번째 판 들배지기, 세 번째 판 잡채기를 연속 성공시키며 완승했다. 16강에서 박준성(구미시청)을 2-1로 꺾고 8강 이청수, 4강 이홍찬(이상 증평군청)을 모두 2-0으로 물리치며 결정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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