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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테니스연맹 올해의 사진, 파올리니 '라켓 가면' 장면 선정

2025-12-20 20:10:00

자스민 파올리니의 샷 모습. 사진[연합뉴스]
자스민 파올리니의 샷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자스민 파올리니(8위·이탈리아)의 경기 사진을 '올해의 사진'으로 선정했다.

ITF는 20일 2025년 전 세계 테니스 경기 중 촬영된 기발한 사진 1~3위를 발표했다.

1위는 US오픈 단식 1회전 아이아바(호주)전에서 촬영된 파올리니 사진이다. 랠리 도중 라켓이 얼굴과 정확히 겹치면서 브랜드 로고가 눈과 입 모양처럼 보여 마치 가면을 쓴 듯한 장면을 포착했다. 호주 사진기자 레이 주빌로가 촬영했으며 상금 3000달러(약 444만원)가 지급된다.
2위는 무테(프랑스)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에서 한 쪽 신발이 벗겨진 채 몸을 날려 샷을 구사하는 장면이, 3위는 중국 광저우 주니어 대회 코인 토스를 지켜보는 어린 선수들 사진이 선정됐다.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기자 /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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