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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올스타 전야제, '팀 아시아 vs 팀 루키' 대결...함지훈·허일영 감독 출격

2025-12-24 15:51:33

'팀 아시아'와 '팀 루키'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팀 아시아'와 '팀 루키' 선수들. 사진[연합뉴스]
KBL은 2025-2026 프로농구 올스타전 전날인 내년 1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전야제를 개최한다고 24일 발표했다.

메인 이벤트는 각 구단 아시아 쿼터 선수 9명으로 꾸린 '팀 아시아'와 3년 차 이하 국내 선수 10명이 모인 '팀 루키'의 맞대결이다. 팀 아시아에는 이선 알바노(DB), 케빈 켐바오(소노), 칼 타마요(LG) 등이, 팀 루키에는 에디 다니엘(SK), 강성욱(kt), 양우혁(한국가스공사) 등이 출전한다.

현역 최고참 선수가 감독을 맡는 점도 이색적이다. 팀 루키는 함지훈(현대모비스), 팀 아시아는 허일영(LG)이 지휘한다. 전야제에서는 3점슛·덩크 콘테스트와 올 시즌 신설된 1대1 콘테스트 예선도 진행된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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