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에 입단한 수비수 임채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512251546150969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임채민은 2013년 성남FC에서 데뷔해 강원FC, 선전FC(중국), 제주 유나이티드를 거치며 K리그 통산 300경기(12골 2도움)에 출전했다. 188cm 신장을 바탕으로 공중볼과 1대1 수비 능력이 뛰어나고 롱패스 정확도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원과 제주에서 주장을 맡으며 리더십도 입증했다.
임채민은 "용인FC가 그리는 미래와 방향성이 분명하게 느껴졌다"며 "경기력과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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