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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명 중 3명만 합격' LIV 프로모션 치열…한국 선수 8명 도전

2026-01-06 10:58:00

김홍택
김홍택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한국 선수 8명이 LIV 골프 진출을 노린다. 9일(한국시간)부터 12일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블랙 다이아몬드 랜치에서 열리는 프로모션(총상금 150만 달러)에 출전한다. 24개국 83명이 단 3장의 출전권을 두고 경쟁한다.

2025 KPGA 투어 우승자 4명이 도전장을 냈다. 부산오픈 우승자 김홍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이다. 골프존 오픈에서 7년 만에 우승한 박성국, 최경주 인비테이셔널 우승자 전가람, 렉서스 마스터즈에서 18년 만에 첫 우승을 일군 김재호도 출전한다. 김영수는 초청 선수 자격으로 명단에 올랐다. 왕정훈·이수민·황도연은 아시안투어 랭킹 상위 자격으로 2라운드에 직행한다.

1라운드 63명 중 상위 20위(동점 포함)가 2라운드에 진출하고, 예선 면제 20명과 합류해 다시 상위 20위가 3~4라운드로 향한다. 최종 3위 안에 들면 2026 LIV 골프 출전권을, 10위까지는 아시안투어 인터내셔널 시리즈 출전권을 받는다.
LIV 골프 정규 투어에 합류하면 거액을 벌 기회가 열린다. 올해 대회마다 총상금 3,000만 달러를 건다. 지난해 장유빈은 20위 이내 성적 없이도 출전만으로 약 170만 달러(24억6천만원)를 벌었다. KPGA 투어 상금 1위 옥태훈(10억7,700만원)의 두 배 이상이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도 지난해 저조한 성적으로 밀려난 뒤 이번 프로모션에 출전한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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