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1년생 신네르와 2003년생 알카라스는 최근 2년간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 우승을 4개씩 나눠 가졌다. 알카라스가 2024년 프랑스오픈·윔블던, 지난해 프랑스오픈·US오픈을, 신네르가 2024년 호주오픈·US오픈, 2025년 호주오픈·윔블던을 제패했다.
통산 상대 전적은 알카라스가 10승 6패로 앞서지만, 지난해 11월 ATP 파이널스 결승에서 신네르가 2-0으로 이겼다. 실내 하드코트에서는 신네르가 더 강한 모습을 보여왔다.
191cm 신네르는 탄탄한 하체를 이용한 강한 스트로크가 무기이고, 183cm 알카라스는 빠른 코트 커버 능력과 승부욕이 강점이다.
지난해 11월 예매 시작 10분 만에 매진됐을 정도로 팬들 관심이 높다. 엑소 세훈이 코인 토스를 진행하고, 나전장 김종민 장인이 만든 자개 트로피가 주어진다.
tvN과 티빙에서 오후 3시 20분부터 생중계하며 본경기는 오후 4시 시작이다.
[이종균 마니아타임즈 기자 / ljk@maniareport.com]
<저작권자 © 마니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