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 대표팀 연습경기에 앞서 김 감독은 누가 주전 중견수인가보다 중요한 건 오재원이 1군에서 쓸 정도 기량이라고 합격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호주 1차 캠프에서부터 좋은 타격감을 보여온 오재원은 15일 멜버른 에이시스전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3안타, 17일 청백전에서도 3안타를 쳤다. 21일 대표팀전에서는 경기 후반 페라자 대신 우익수 대수비로 출전했고, 22일 지바롯데전에서는 중견수로 출전할 예정이다.
대표팀 문현빈도 잠재적 중견수 후보다. 좌익수를 맡았던 문현빈은 21일 한화전에서 중견수로 안정적으로 수비했다. WBC에서는 이정후·박해민이 중견수로 나설 전망이나 만일에 대비해 준비 중이다. 류지현 감독은 문현빈이 박해민과 같이 다니며 잘 배우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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