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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챔피언'서 강등권으로...손흥민 떠난 토트넘, 11경기 연속 무승·강등권과 승점 1점 차 '초유의 위기'

2026-03-06 17:10:00

또 져버린 토트넘. 사진[AP=연합뉴스]
또 져버린 토트넘. 사진[AP=연합뉴스]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LAFC)이 떠난 토트넘 홋스퍼가 끝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EPL 29라운드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 1-3으로 역전패했다. 5연패를 포함해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4무 7패)으로 승점 29, 16위에 처졌다. 강등권 최상단 웨스트햄(18위·승점 28)과의 격차는 단 1점이다.

불과 10개월 전 유로파리그 우승으로 17년 만의 공식 트로피를 들어 올렸던 팀이 강등권 문턱에 선 것이다. 부상자가 10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쿨루세브스키, 매디슨, 벤탕쿠르, 쿠두스 등 핵심 자원이 줄줄이 이탈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질 후 프랑크 감독마저 한 달 만에 교체되며 현재 임시 사령탑 투도르 체제로 운영 중이다.
침몰하는 토트넘. 사진[EPA=연합뉴스]
침몰하는 토트넘. 사진[EPA=연합뉴스]

거듭된 감독 교체로 팀 전술은 붕괴됐고, 이날도 선제골 후 수비수 판더펜의 퇴장으로 무너지며 역전을 허용했다. BBC는 토트넘이 강등될 경우 약 4천936억원의 손실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은퇴 스타 개러스 베일은 BBC를 통해 "토트넘은 완성형 선수 영입을 꺼린다. 더 과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직격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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