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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도움 부앙가 동점골' LAFC, 챔피언스컵 16강 1-1 비겨…개막 5연승 중단

2026-03-11 20:45:58

동점골 터트리는 LAFC의 드니 부앙가(왼쪽). 사진[AFP=연합뉴스]
동점골 터트리는 LAFC의 드니 부앙가(왼쪽). 사진[AFP=연합뉴스]
미국프로축구 MLS의 손흥민(LAFC)이 CONCACAF 챔피언스컵에서 시즌 7호 도움을 올렸으나 팀의 연승 행진은 멈췄다.

LAFC는 11일(한국시간) LA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와의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44분 역습 한 방에 선제골을 허용한 LAFC는 후반 11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골 지역 왼쪽으로 연결한 공을 부앙가가 오른발로 마무리하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날까지 손흥민의 올 시즌 공격포인트는 6경기 1골 7도움, 총 8개다.

LAFC는 전반부터 알라후엘렌세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였으나 두꺼운 수비벽을 끝내 뚫지 못했고, 상대의 전반 유일한 슈팅이 선제골로 연결되는 뼈아픈 실점을 당했다. 이로써 구단 역사상 첫 MLS 개막 3연승을 포함한 시즌 5전 전승 행진은 6경기 만에 마감됐다. LAFC는 오는 18일 원정 2차전에서 8강 티켓을 노린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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