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세리머니를 펼치는 비셀 고베 선수들.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121312906082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FC서울은 11일 일본 고베 미사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비셀 고베와의 ACLE 16강 2차전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1차전(0-1 패)에 이어 2차전도 내주며 합계 1-3으로 탈락했다.
앞서 울산 HD가 리그 스테이지에서, 강원FC가 전날 16강에서 각각 짐을 싼 데 이어 서울마저 8강 문턱을 넘지 못하며 K리그의 아시아 도전은 완전히 막을 내렸다.
![선제골을 터트리고 포효하는 FC서울의 클리말라. 사진[연합뉴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311213257058200dad9f33a29211213117128.jpg&nmt=19)
그러나 추가골이 나오지 않았다. 후반 13분 김진수 프리킥은 크로스바를 넘었고, 후반 23분 조영욱의 헤더는 골키퍼 손끝에 걸렸다. 기회를 살리지 못한 서울은 후반 33분 오사코 유야의 슬라이딩 슛에 동점을 내줬고, 후반 44분에는 치명타를 맞았다. 골키퍼 구성윤이 수비수에게 건넨 안이한 땅볼 패스를 이데구치 요스케가 가로채 로빙 슛으로 결승골을 꽂아 넣었다. 집중력이 풀린 단 한 순간이 8강 진출의 꿈을 끊어버렸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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