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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이한범 선발 출격' 미트윌란,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로 선두 AGF 2-1 침몰

2026-04-21 11:32:08

미트윌란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미트윌란 조규성 / 사진=연합뉴스
덴마크 프로축구 무대에서 '코리안 듀오'가 나란히 선발로 나선 미트윌란이 짜릿한 승리로 우승 경쟁에 다시 불을 붙였다.

미트윌란은 21일(한국시간) 덴마크 헤르닝 MCH 아레나에서 열린 오르후스GF(AGF)와의 2025-2026 덴마크 수페르리가 챔피언십 라운드 5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2-1 승리를 거뒀다.

미트윌란은 정규리그 22경기에서 13승 7무 2패·승점 46으로 12개 팀 중 2위에 오른 뒤, 상위 6개 팀이 경쟁하는 챔피언십 라운드(팀당 10경기)에서 5라운드까지 2승 2무 1패·승점 8을 추가해 누적 승점 54를 기록 중이다. 선두 AGF(승점 56)와는 불과 2점 차. 챔피언십 라운드 우승팀은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2라운드 진출권을 따내는 만큼 한 경기 한 경기의 무게감이 상당하다.
이날 미트윌란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하며 조규성을 최전방 공격수로, 이한범을 수비진의 축으로 세웠다. 조규성은 세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공격을 주도했지만 끝내 공격 포인트는 챙기지 못하고 후반 26분 교체됐다. 이한범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흐름은 극적이었다. 미트윌란은 전반 20분 AGF에 선제 실점을 허용하며 끌려갔지만, 후반 38분 상대 자책골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이어 후반 추가시간 율리우스 에메필레가 헤더로 극장 결승골을 꽂아 넣으며 2-1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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