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 등판한 사사키는 3회까지 단 26구로 상대 타선을 압도했으나, 타순이 한 바퀴 돈 4회부터 급격히 흔들리며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채 마운드를 내려왔다. 올 시즌 4경기 선발 등판 중 5이닝 이상 소화가 단 한 차례에 불과할 정도로 이닝 소화력에서 심각한 결점을 노출한 것이다.
이에 미 매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는 사사키의 압도적인 초반 구위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서의 불펜 활약을 근거로 그의 불펜 전향이 "당연한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다저스가 사사키를 현재 팀의 가장 취약한 고리를 메울 카드로 활용할지 주목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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