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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은 잊자!' KIA 김도영, 홈런 43개 페이스, 커리어하이 찍나?...최근 10경기서 4개 폭발

2026-04-22 09:12:34

김도영
김도영
KIA 타이거즈의 '천재 타자' 김도영(23)이 정교함 대신 압도적인 파괴력을 선택하며 KBO 리그를 뒤흔들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만 4개의 홈런을 몰아친 김도영은 현재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시즌 43홈런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자신의 기존 커리어 하이를 경신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시즌 초반 김도영의 타격 지표는 사뭇 이례적이다. 2할대 중반에 머물고 있는 타율은 수치상으로 낮아 보이지만, 타석에서의 생산력은 그 어느 때보다 위협적이다. 안타 중 장타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격히 상승했으며, 특히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담장을 넘기는 클러치 능력이 극대화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김도영의 이러한 변화를 의도적인 타격 메커니즘의 수정으로 분석하고 있다. 컨택 위주의 스윙에서 벗어나 히팅 포인트를 앞에 두고 강한 팔로스로를 가져가면서 비거리가 비약적으로 늘어났다는 평가다.
현재 홈런 부문 선두권을 형성 중인 김도영은 리그를 대표하는 '거포'로 진화 중이다. 부상 없는 풀타임 소화가 전제된다면, 2024년 30-30 클럽 가입 당시 기록했던 자신의 홈런 기록(38개)을 넘어 생애 첫 40홈런 고지 점령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이 현장의 시각이다.

KIA 타선의 핵으로 자리 잡은 김도여미 KBO 역대급 홈런 시즌을 완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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