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서윤은 2일 전남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결선에서 11초83을 찍어 종전 11초88이던 부별 한국기록을 17년 만에 갈아치웠다. 같은 날 일반부 100m 우승자 김주하(시흥시청·11초87)보다 빠른 기록이었다. 그는 "날씨가 좋지 않아 12초대를 예상했는데 한국기록을 경신해 기쁘다"고 말했다. 여자 100m 한국기록은 1994년 이영숙의 11초49다.
100m·400m 계주를 제패한 김주하는 일반부 200m도 24초15로 우승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남자 200m에서는 지난해 아시아육상선수권·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400m 계주 우승자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20초8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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